일본이 관광객 상한선을 하루 5만 명까지 늘린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1일 기자회견에서, 해외 관광 목적 입국자 수를 9월 7일부터 하루 5만 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하루 2만 명이 상한으로, 안내원이 붙는 패키지 투어객만 허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개인 관광객도 받아들이는 등 적극적으로 규제 완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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