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도쿄 거주 0~18세에 월 5천 엔, 우리돈 약 5만 원 상당을 매달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이케 지사는 4일 신년 연설에서 저출산 문제의 위협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0~18세에 대해 소득에 상관없이 5천 엔 상당의 일괄급부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쿄도의 교육비는 일본 전체 평균보다 5천 엔이 비싸다고 한다. 그런 차이를 상쇄하기 위한 급부금이라고 한다. 2023년 지급 개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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