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문화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노벨문학상 소설가 오에 겐자부로 별세
향년 88세, 현대 일본 대표하는 소설가 세상 떠나다
 
온라인 뉴스팀

일본 문학계의 거장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소설가 오에 겐자부로가 3일, 별세했다. 향년 88세였다. 

 

일본 대형 출판사 코단샤 측에 따르면, 오에 작가는 노환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한다.

 

1935년 현재의 에히메 현에서 태어난 오에 겐자부로는 1958년에 '사육'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고, 이후 국내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전후 일본 문학계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에는 카와바타 야스나리에 이어 일본인으로서는 두번째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일본 진보계를 대표하는 인사이기도 했다. 평화헌법 9조를 삭제하려는 보수계의 움직임에 맞서 2004년부터 '9조의 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탈원전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23/03/13 [21: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