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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 셔틀외교 재개 합의
16일 저녁, 일본총리관저에서 한일 양국 정상 회담 가져
 
온라인 뉴스팀

한일 양국 정상이 한일 셔틀 외교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저녁, 일본 도쿄에 위치한 총리관저에서 회담했다.두 정상은 한일 셔틀 외교를 재개하기로 하고, 안보대화의 조기 재개 및 경제안보에 관한 새로운 협의도 시작하기로 했다. 

 

기시다 총리는 공동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의 방일에 대해 "한일 관계 정상화에 있어 커다란 한 걸음"이라고 평했다. 더불어 한일간 신뢰 관계 구축에 의욕을 나타냈다. 더불어 방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윤대통령 또한 정상회담에서 자유,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일본은 안보와 경제분야에서 협력해야 할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기시다 총리는 “명백한 도발 발행이며, 간과는 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한미일 3국간 제휴를 진행하는 데 대해 향후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대통령도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일간 긴밀히 연계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일 양국 정상이 일본에서 회담한 것은 2018년 5월 문재인 대통령 방일 이래 약 5년만이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2011년 10월 이후 12년만에 공동기자회견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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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16 [20: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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