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 중인 8일, 취재진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힘을 합쳐 새시대를 열어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7일 정상회담을 했고, 한일 셔틀외교 재개를 확인하는 등 한일 관계 개선 움직임이 뚜렷하다.
기시다 총리는 8일 일본 귀국에 앞서 취재진에 “어젯밤 윤 대통령의 공저에서 개인적인 것을 포함해 서로의 신뢰관계를 깊게 하는 의미에서 매우 의미 있는 대화를 했다. 다방면으로 건너갔지만, 결과적으로 깊게 신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신뢰관계를 더욱 강화해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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