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은 18일에 방한하는 오바마 미대통령과 한국의 연합뉴스가 서면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신문에 의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이명박대통령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포괄적 해결」이라는 필요성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국제 사회에 있어 중대한 우려사항중 하나"라고 지적했다고한다. 한편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국제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기회를 얻게된다"라며, 재생불가능한 핵파기를 위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북한에 요구했다.
또 6자회담에 대해서는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형태구조다. (북한이 핵무기 포기등을 약속한) 05 년 9 월 공동성명은 우리가 이루어 나가야 할 목표을 제시하고있다 "며 북한의 6자회담에로의 복귀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11월 14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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