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으면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 등 술이 약한 체질의 사람이 음주와 흡연을 하게 되면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음주도 흡연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최대 190배 높아진다는 사실이 도쿄대학 나카무라 교수와 마츠다 조교수의 연구로 밝혀졌다. 요미우리 신문은 5월 14일 석간에서 같은 체질의 사람이라도 음주,흡연을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7배정도 내려간다고 보도했다. 또한 체질을 이해하고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예방하거나 조기발견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