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불황에도 매실주는 잘 팔려?
매실주도 복부비만 막기 위해 당질 컷트,칼로리 오프 제품 인기
 
온라인 뉴스팀
<산케이 신문>(12월 3일자)는 "매실주가 달고 부드러운 입맛으로 맥주를 꺼려하는 20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매실주의 인기는 가정에서 식사를 하는 '내식지향'도 한 몫하면서 불황 덕에 올해 출하량이 전년비 10%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건강・다이어트 지향이 높아지면서 칼로리나 당질을 줄인 상품도 눈에 띄고 있어 관련 상품의 판매도 큰 폭으로 신장하는 등 히트를 치고 있다.


송년회나 가정에서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라는 최대수요를 맞이해 각 주류사의 판매경쟁이 격해질 전망이다.
 

▲ 매실주  (이미지 사진) 

기린 맥주는 2일 종이팩에 주력상품 '가로야카 매실주(かろやか梅酒)'를 내년 1월 상순에 리뉴얼해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뱃살을 걱정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당질을 85%, 칼로리를 6% 줄인 것이 특징이며 알콜도수는 8%로 가격은 540엔 정도.  
       
기린의 올해 12월 매실주 관련 상품 판매수량은 전년비 30% 늘어난 36만 2천 케이스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력상품의 개량 등으로 내년에는 10% 증가를 노리고 있다.

산토리는 작년 3월 발표한 칼로리 20% 컷트한 '매실주 하지 않겠어요?(梅酒にしませんか)'가 히트하면서 올해 판매가 약 30% 증가한 117만 케이스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사히 맥주도 올해 3월부터 판매한 당질 79%, 칼로리 50% 줄인 '상냥한 매실주(やさしい梅酒)'가 호조를 보여 판매는 15% 늘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기린 예측을 인용 "올해 일본 국내 매실주 시장은 전년비 10% 늘어난 420만 케이스가 될 전망"이라며, "매실을 자연 그대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 외에 최근 젊은 남녀가 가세하면서 50대 남녀도 마실 기회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히트 요인을 분석했다.  

 (12월 3일, 산케이)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12/03 [15:3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