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문>(12월 8일자)은 "도쿄도는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쓰키지 시장의 참치 경매장 견학 코너를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연말연초는 입하량이 늘어, 경매장 내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1월 25일에 재개한다"고 한다.
견학 장소 폐쇄는 작년에 이어 2번째.
도쿄도 중앙 도매시장은 "바쁠 때 거래량은 평소의 3,40% 늘어난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시장 내의 도매시장이나 음식점은 평소대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12월 8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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