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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을 통해 한국독자와 만나보며 느낀 점
연재 반년을 되돌아보며 한국 독자들 댓글에 대한 생각 (1)
 
구로다 후쿠미

지난해 6월 'jpnews' 창간부터 반년간 에세이를 써왔다.

처음은 '보도(報道)색깔이 강한 사이트'라고 생각해, 어느쪽이냐고 하면 '한일'간의 의식 차이 등에 초점을 맞출 생각으로 썼다. 25년간 한일관계 일을 해온 입장에서 내 나름의 '문제제기'도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편집부에서 '게재불가'의 낙인을 받은 적도 몇번.

편집부로부터는 '보다 보통의 여성,여배우 감각으로 화제를' 꺼내주길 요청받았다.

그러나 실제로 '여배우의 입장'이라고 해도, 독자 여러분과 공유가능한 화제를 찾는 것은 어려웠다. 게다가 'tv 프로그램 제작의 뒷이야기' 같은 이야기로는 이 사이트를 보시는 여러분을 만족하는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편집부의 의향이므로 앞으로 테마를 바꾸자'라고 생각해, 어느 시점부터 일상적인 화제를 풀어내보았다.

흔한 수단이긴 해도 우선 '계절별 화제'를 기조로 잡아봤다. 이렇게 일본의 생활감각이나 문화를 소개하면서, 한일간 문화적인 차이를 다뤄보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때로는 내 체험이나 주변에서 일어난 일도 테마를 잡아서 써보았다.

전부 잘 써졌다고 할 수 없으나, 그중에는 '한국영화는 엔딩크레딧 때 객석에 불이 들어온다'라든가 '참외가 왜 일본에서 사라졌는가' 같은 한국인도 일본인도 별로 깊게는 생각하지 않았거나, 몰랐던 문제를 추적해봄으로써 재미있는 이야기를 쓸 수 있던 적도 있었다.

번역을 담당해주신 분들은 고생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호오, 이렇게 번역하는 구나'라고 관심을 갖기도 하고, 솔직히 불안한 적도 있었다. 그 이유는 내 문체가 (한국어로 이런 표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행간을 소중히 한다'라는 글쓰기 방식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직접적인 표현과 다르게, 일본인처럼 '에둘러서 하는 말'. 거기에 '말 외의 말'을 담는 것이 내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글에 대한 댓글도 전부는 아니지만, 일단 살펴보고 있다.

극단적으로 긴 것이나, 그 자리를 빌어 지론을 펼쳐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사람의 댓글은 죄송하지만 실례하게 됐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대로의 반응 (비록 칭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을 써준 댓글을 만나게 되면 매우 기뻤다. 닉네임을 기억하고 그분의 댓글 경향 등을 기억한 경우도 있다.

그러게 댓글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몇명의 사람들이 '일본인의 집단성'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가?'라고 생각했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아직도 한국인은 군국주의시대 일본군 같은 일본인상'을 어딘가 가지고 있고, 내가 한일문화의 차이에 대해 다룬 것도 '일본인의 집단성'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해버리거나 또는 그렇게 '무리하게라도 귀결시키려고 한다'라고 느껴서 솔직히 별로 좋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시대가 바뀌었는데・・・''이 사람들은 어디까지 진짜 일본인의 모습을 파악하고 '집단성'이라는 말을 쓰는 걸까'라고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상중결례엽서' 칼럼에서 '여기까지 하는구나, 일본인!'이라는 댓글을 달렸을 때는 '일본인의 집단성'에 대해서 보다 깊게 납득한 점도 있어, 이 댓글을 기분 좋게 느끼기도 했다. "그렇구나. 일본인은 여기까지 하는 민족인 것이다."라고. 

  ***** 

그런데, 이 원고는 이미 마감을 훨씬 넘겨 12월 31일에 쓰고 있습니다만, 이 '일본인의 집단성'에 대해서 아직 더 쓰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해 마지막날 밤인 만큼, 아직 대청소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게으름피우지 않고 평소 할 수 없는 곳 청소를 했음에도 아직도 냉장고 청소를 못했습니다. 

▲ 도시고시소바    

일본에서는 한해 마지막날에는 '내년도 얇고 길게 무사히'를 기원하며 '도시코시 소바(해를 넘기기 위해 먹는 국수)'를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얇고 길게'가 아니라 화려하게 '굵게'라는 의미로 '도시고시 우동'이 유행이라고 합니다만・・・)

이렇게 정신 없는 가운데 이번 칼럼은 2부로 나눠서 쓰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몇 사람 역할을 해내는 것은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차라리 저도 신년을 음력 설으로 쇠고 싶습니다만,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다음 칼럼을 기대해주세요. (번역 김현근)
 

 

半年を振り返って 

6月の「jpnews」創始から半年間エッセイを寄せさせていただいた。

当初は「報道色の強いサイト」だと考え、どちらかというと「日韓」に横たわる意識の違いなどに焦点をあてるつもりで書いていた。25年間日韓に関わってきた立場から私なりの「問題提起」もしてみたかったからだ。しかしさまざまな事情で編集部のほうから「ボツ」の烙印を押されることも数度。

編集部からは「もっと普通の女性・女優の感覚での話題を」と求められた。

しかし実のところ「女優の立場」といわれても、読者の皆さんと共有できる話題を探すことは難しい。

それに、「番組制作の裏話」的な話しではこのサイトをご覧になる皆さんに満足していただけるものが書けるとは思えなかった。

それで仕方なく「編集部の意向なので今後テーマを変えてゆく」ということをことわった上で、ある時期から日常的な話題を繰り広げてみた。 

常套手段ではあるがまずは「季節ごとの話題」を基調にしてみた。ここで日本の生活感覚や文化を紹介しながら、日韓の文化的な違いに触れてゆくことが出来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

時には私の体験や周辺に起こったことなどにもテーマを見つけて書いてみた。 

全部がよいできとはいえないが、なかには「韓国の映画はエンドロールで客電がつく」とか「マクワウリが何故日本から消えたのか」のような、韓国人も日本人もあまり深くは考えなかったり、知らなかったりする問題を追跡してゆくことで面白いものが書けた回もあった。 

翻訳を担当してくださった方は苦労だったと思う。

「ほほう、こう訳すわけね」と関心したり、正直不安になることもあった。

というのも私の文体が(韓国語にこういう言い方があるのか分からないが)「行間を大切にする」という書き方だからだ。

韓国人のストレートな表現と違って、日本人的な「もってまわった言い回し」

そこに「言外の言」を籠めているのが私のスタイルだからだ。 

文章に対するコメントも全部ではないが、一応目を通している。

極端に長いものや、その場を借りて持論を展開しようとしている気配のある人の文章は申し訳ないが失礼する。

しかし自分のねらい通りの反応(たとえ称賛でなかったとしても)をしてくれたコメントに出会うと大変嬉しい。

ハンドルネームを記憶して、その方の傾向など覚えている場合もある。 

そうやってコメントを読んできて、気が付いたことがある。

何人かの人達が「日本人の集団性」という言葉を多用したことだ。

「そうなのか!?」と思った。

当初、この言葉に出会ったとき、「まだ韓国人は軍国主義時代の兵隊のような日本人像」をどこかに留めていて、私が日韓の文化の違いなどに触れようものなら「日本人の集団性」という一言で片づける、あるいはそこに「無理やりにでも帰結させようとしている」と感じて、正直あまりいい気持ちはしなかった。

「時代は変わっているのに・・」「この人達はどこまで本当の日本人の姿を知って『集団性』という言葉を使っているのか」と疑問に思った。 

しかし「喪中欠礼葉書」のコラムだったが「ここまでやるか、日本人!」というコメントを貰ったときは「日本人の集団性」について腑に落ちるところがあり、このコメントを爽快に感じた。「そうなのだ、日本人はここまでやる民族なのだ!」と。 

  ***** 

ところで、この原稿はもう〆切をとっくに過ぎて大晦日に書いているのですけれど、この「日本人の集団性」という事に関してはまだまだ書きたいのであります。

けれど、大晦日の夜だというのに、まだ大掃除も終わっていません。

今日だって、怠けないで普段できないところのお掃除をしたのに、まだまだ冷蔵庫の掃除ができていません。 

日本では大晦日には「来年も細く長く無事であること」を願って「年越しそば」を食べる習慣があるのです。

(ですが近年「細く長く」ではなく華やかに「太く」ということで「年越しうどん」がはやりだそうですが・・)

すっかり買い物はできているのですが、これからお蕎麦を作らなくてはなりません。 

そんなわけで、バタバタしております今回は二部に分けて書かせて貰うということで許してください。 

一人で何役もこなしているのはいろいろ大変なんですね。

いっそ私もお正月は旧暦でやりたいくらいですが、そうもいきません。 

では、次号をお楽しみに。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1/02 [18:1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일본인의 집단성 Nicholas 10/01/03 [11:19] 수정 삭제
  우선, 새해 복많이 많으세요! JPNews 편집부와의 이야기는 구로다 후쿠미씨(이하 필자)가 언급했던 적이 있어서 낯설지 않네요. 그리고, 일반적인(문자적) 글쓰기보다 상징적(행간을 다루는) 글쓰기가 다의적 함의를 담을 수 있음에 공감합니다, 더불어, '일본인의 집단성'이라는 표현에 필자의 느낌을 읽고서 다소 놀라게 됩니다. 필자의 그런 생각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필자와 독자와의 관계라는 것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목적이라고 봤을때, 독자의 한사람으로써 필자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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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이 싫은이유는 한국인이라서 내가 중국이 싫은이유는 인간이기 열등이 10/01/03 [16:06] 수정 삭제
  내가 한국이 싫은이유는 쥐때문에~ 때문에 ~ 쥐때문이다!
일본인에게 집단성,이중성이 있다면 한국에는 노예근성,냄비근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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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집단성? 너구리 10/01/03 [17:14] 수정 삭제
  그건 한국도 진배 없는 듯 합니다만, 일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아직까지도 지역감정이 심합니다. 아직 경상도,전라도를 구분해서 서로 욕하는 사람도 많구요.. 정말 미계하죠. 저런 사람들 싸그리 잡아서 외딴 무인도에 보내버리고 싶은데... 그러면 아마 국회의원 대부분도 같이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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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이라기보다는.. 문화인 10/01/03 [17:28] 수정 삭제
  오늘날 선진국의 공통적인 요소인 나라의 짜임새가 정교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역사를 보면 한국도 나라 짜임새의 상태가 좋았던 시절에는 국력과 국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되었지요. 단, 한국과 선진국들의 차이점이라면 그 짜임새가 지속된 시간의 차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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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여기도 구로다씨가 있었네. 너클펀치 10/01/03 [17:45] 수정 삭제
  후쿠미씨는 아무래도 중년여성이므로 좀더 사교적인 배려와 매너, 그리고 감성적인 소통을 원하겠지만, daum의 지표를 보면 이 사이트를 찾는 네티즌들은 60%가 20대 이하입니다. 게다가 남자가 7할 이상이고요. 가장 무식하고 공격적인 '집단'이란 이야기입니다. 무심코 다가서려다간 다칩니다.
어떠한 댓글이든 99%가 정보가 없는 스팸이므로 무시해버리고, 혼자서 좋은 칼럼를 쓰는데 주력하시면 됩니다. 쌍방향 소통을 원하시면 차라리 개인적인 블로그를 하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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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집단성 도쿄지진 10/01/03 [21:19] 수정 삭제
  만약 지진일어나거나 할대 제멋대로행동하고 상부의 지시를 무시하는사람은 버려질것이다.이런일이 많은 일본의 특성상 집단성을 보이는경향은 당연한일이다.
하지만 일본인 기질중에 대범하기보단 소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스스로 결정하기보단 남의 의견에 묻어가려는 경향이 강하다,어떤일에 어른스럽게 헤쳐나가고 주장하기보단 내가왜 라면서 책임지기싫어하는경향이 많고,그런성향이 있기에 집단적으로 하나둘하면 옳고그름 상관없이 다들 따라하게된다,
일본인이 이런현실을 바꾸려면 아마도 전부 미국이나 한국에서 몇십년간 이민생활한후 바뀔까 ,일본사회에서는 모든분야에서 집단증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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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통신님, 시드니통신 10/01/03 [21:29] 수정 삭제
  죄송한 말씀이지만 님같은분들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라고 느낍니다. 결코 나이가.. 연륜과 덕망과 여유와 지혜로움과 온휴함 따위와 비례하지 않는다는것.남이 공들여 써놓은 글에 몇글자 --생각없이 가볍고 생뚱하며 이죽대며 경솔한-- 댓글로 분칠해놓는, 정신맑은 20대의 아들이 보면 얼굴달아오를거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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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일본의 개인성'이라곤 했죠 운디네 10/01/03 [21:45] 수정 삭제
  한국에서 '뭉쳐야 산다'는 식의 생각이 지배적일 땐,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의 개인성"에 대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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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은 구정이 아니라 설날이죠. 10/01/03 [22:27] 수정 삭제
  1월1일은 새해라고 하고 음력설은 설날이라고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였나요? 구정은 일제의 잔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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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 마음 통하는 글 좋습니다. 下心 10/01/03 [22:55] 수정 삭제
  마음이 통한다고 동일한 생각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요. 후쿠미님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하고 솔직한 글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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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우드 10/01/04 [07:09] 수정 삭제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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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 달라요. 개인성, 집단성... 운디네 10/01/04 [18:20] 수정 삭제
  예전엔 일본은 개인주의의 나라라면서 단결잘되는 한국이 좋다고 말하곤 했죠. 반대로 요즘엔 일본은 "집단성의 사회"라면서 한국은 개인성이 강한 사회라고 말하지요.

갑자기 반대로 돌변한 건데, 거기엔 한국이 미국을 모범으로 삼기 시작한 90년대 중후반 이후의 현상같아요. 심지어 한국은 일본보다 미국과 더 비슷한 나라라면서 자화자찬하곤 했죠. 일본모델이 휘청거리자 말을 갈아타고 말도 바뀐 거죠.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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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youngju 10/01/04 [19:13] 수정 삭제
  구로다 씨 칼럼 Fan입니다.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가끔 구로다씨의 일본어의 원문으로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Dewa, Akemasite omedetougozaimasu.
Gorekaramo Ganbattekuda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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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씨 .. 10/01/17 [15:46] 수정 삭제
  좋은 칼럼을 지속적으로 연재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인, 한국사회에 대한 관점은 저와 사뭇 다르긴 합니다만...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려는 노력은 좋습니다만 직접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답변성 글을 올리시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심사숙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JP뉴스에는 인간 이하의 악플과 욕설, 비방성 글을 일삼는 저급한 무리들이 빈번히 출몰하고 이들과의 대화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혐오감 외에는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는 무가치한 행위에 불과하죠. 독자와의 보다 심도 있는 대화, 진정성 있는 대화는 위에 댓글을 달아주신 어떤 분도 말씀하셨듯이 본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하는 것이 효율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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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어리지만.. 금붕어 10/01/23 [19:30] 수정 삭제
  구로다씨의 칼럼들을 읽으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사를 배우면서 과거의 일본에게 많은 분노를 느끼지만서도 한편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이웃나라로써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일본인이시면서도 한국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해주고 있는 구로다씨의 칼럼은 정말이지 마음에 정이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칼럼 연재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에 댓글을 다신분이 20대 이하의 독자가 많고, 그 독자들이 악플을 다셨다고 생각하신 듯 한데요. 댓글을 보면 일본인의 집단성이니 뭐니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글들은 대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세대인 제가 보기에는 너무 꽉 막혀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리숙하게 비판하는 나머지 분들이 어리신 분들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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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보스 10/01/31 [11:37] 수정 삭제
  제가 느끼는건 일본인은 일본인을 조금만 비판하면 모든사람이 방어부터 하려는 태도가 있어요.절대 일본비판은 있을수없는 나라인듯싶을정도로 강하게 자신의 약점을 숨기고 방어하는모습에 많이 충격을 받았었습니다.그건 개개인을 보아도 그렇고 집단적으로도 그런경향이 있습니다.
또 집단성이란 남들속에 눈에 띄지 않게 자신을 숨긴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있는듯싶습니다.이도 비판을 들을까봐 약점을 들킬까봐 지나치게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하며 동화되어 숨는다라는 같은 맥락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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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세상살기 10/03/11 [16:10] 수정 삭제
  일본 분들하고 일을 몇 번 해봤는데요.. 의외로 맺고 끊는 것이 한국 사람보다 좋습니다. 대부분 친절했고, 배려심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몇 년간 일해본 사람으로서 간단하게 평하자면 (이것도 말도 안되죠.) 책임이 발생할만한 일은 최대한 회피하지만, 스스로 책임지게 되면 최대한 해결할려고 애쓰는 사람이 일본 사람이더군요. 한국사람은 뭐랄까.. 일단 벌어진 일이므로, 최대한 이놈/저놈/외계인 이라도 끌어모아서 해결부터 하고 보자..뭐.. 대충 이런 식이죠.. 때문에 일에 대한 접근법이 사뭇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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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로다후쿠미상에게 봉건일본 10/04/05 [23:31] 수정 삭제
  Related topics http://www.jref.com/entertainment/superficial_Japanese.shtml을 직접 읽어 보세요...제가 쓴글이 아니고 어떤 햐꾸진이 쓴 글입니다..일본인의 집단성을 잘 표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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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ㅏ ㄹㄹ 10/06/27 [16:21] 수정 삭제
  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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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은 한국인의 특성이 아닐까요? 이건 10/08/23 [19:57] 수정 삭제
  일본인들보다는 한국인들 특성이지 않은가요?

일본인들을 만나본 결과 집단성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인에 비하면 집단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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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리하게라도 귀결시키려고 한다' 라고 ... 뭐지 이건? 뭐지 이건 11/04/28 [00:37] 수정 삭제
  일본국민성 중에서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극히 꺼려하면서도
집단으로 뭉치면 뭐든지 용납된다 라는 성향이다

무리하게라도 귀결시키려고 한다?
아니 무리하게 집단성으로 몰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일본인의 성향은
집단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에서 일본사람의 국민성을 느끼게 되는 부분은 하나 밖에 없다.

" 일본 극우주의 "

일본에서의 신문기사를 다시 한번 새로운 시각으로
읽어볼 필요가 있다.

일본 언론매체와 2ch등, 한국에서 일본 내의 정보를 얻는 부분에서는
대다수의 정보가 일본 극우주의에 편중된 부분의 내용을 얻게 되는 것이
99% 이상에 가깝다.

중국이 싫은 이유는 돈 벌기 위해서는 뭐든지 그냥 팔아치우면 장땡이라는 부분이고,
일본이 싫은 이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라고 떠들면서 행동은 다르다는 것...

일본 군국주의 시절의 피해를 본 사람이 다 늙어 죽고 나면
피해 보상을 안해도 되는 것인가?

피해보상 문제는 사라지겠지만,
꼬리표는 아마 영원히 붙는다는 것을 인식 못한다.

군국주의 시절의 일으킨 피해에 대해서 피해보상은 무마시킬려고
계속 무시하며 버티면서 언제나 들리는 내용은 일본 극우주의에 대한 내용

무리하게라도 귀결시키려고 한다?
아니, 군국주의 시절의 피해에 대해 피해보상을 안하고 버티었기에
일본에서 보여주는 극우주의는 모두 군국주의와 동일한 시각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라는 게 현재의 바라보는 시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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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뭐하러 13/11/17 [19:52] 수정 삭제
  처음엔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할겁니다.
행동방식에서 그럴겁니다.

그러나 깊이 파고 들다보면 둘다 똑같습니다.

관심이 지나치고 나와 다르니 이상하다고 배타성이 발휘되는것입니다.

서로 욕하고 불편해하면서도 많고 많은 나라 사람들중에서 가장 끌리고 해외에서는 잘 어울려 다니는게 두나라 국민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관점이 다르게 해석돼는 경향이 있지만 시골사람처럼 자기것만 주장하지말고 남의것도 배워서 조화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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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후쿠미(1956년 7월생)
여배우,에세이스트



도쿄도 출신, 도호가쿠엔대학연극과졸업

영화, TV 드라마 등에서 배우로서 활약하는 한편, 일본 연예계 최고의 한국통으로도 알려짐.

TV 코멘테이터 및 한일관련 이벤트에 다수 출연, 강연 활동 등에도 활발히 하고 있다.


99년 'Welcome to Korea 시민협의회' 일본측 홍보위원

'2002년 FIFA 월드컵 일본 조직 위원회(JAWOC)' 이사 취임

01년 1월부터 2년간, 서울에 있으면서 한일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서 생활인의 시점에서 정보발신을 계속

02년 3월 '서울의 달인 최신판'을 간행, 동시에 한국에서도 한국어로 번역,출판되었다. 그 외 저서 다수

04년 9월 오차드홀에서 진행된 '겨울 연가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첫 사회 겸 통역을 담당.

같은 해 12월에는 한국 SBS 제작 드라마 '유리화'에도 출연.



黒田福美 女優・エッセイスト


東京都出身。桐朋学園大学演劇課卒業。


映画・テレビドラマなどで俳優として活躍する一方、芸能界きっての韓国通として知られる。
テレビコメンテーターや日韓関連のイベントにも数多く出演、講演活動なども活発におこなっている。


99年、「Welcome to Korea 市民協議会」の日本側の広報委員、

「2002年FIFAワールドカップ日本組織委員会(JAWOC)」の理事に就任。
01年1月から2年間、ソウルにも居を構え、日韓共催のW杯に向けて生活者の視点で情報発信を続け

02年3月に「ソウルの達人最新版」を刊行。同時に韓国でも韓国語に翻訳され出版される。他著書多数。
04年9月にオーチャードホールで行われた「冬のソナタクラシックコンサート」では初の司会兼、通訳を務めた。

同年12月には韓国SBS制作のドラマ「ガラスの華」に出演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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