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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트위터'로 한 자리에 모인 국회의원들
"트위터 때문에 수면시간이 줄어 들었다" 폭소 자아내...
 
시부이 테츠야
'트위터 의원들의 올해 마지막 쓰부야키(혼잣말) 축제'라는 이름의 이벤트가 지난해 12월 28일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이 이벤트도 트위터(twitter) 상의 혼잣말에서 시작됐는데 어쩌다 보니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시장들이 모이게 된 것이지요. 이벤트 회장에는 일반 참가자들도 100명이상 모였습니다. 또 인터넷 라이브 중계도 실시되어 이 자리에 오지 못한 사람들도 온라인 상으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있는 테마가 있다면 트위터를 통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트워터 의원     ©시부이 테츠야


트위터는, 140자라는 글자수의 제한이 있는 미니 블로그(혹은 마이크로 블로그)를 말합니다. 미국의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세계의 언어 유행을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사용해 조사, 분석한 결과 '트위터'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api가 공개되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gree와도 연계해 있고, 온라인 생방송도 녹화 중계도 가능한 유스트림(ustream)과도 연동됩니다.
 
또 트위터와 비슷한 서비스가 일본에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sns 서비스를 제공하는 믹시(mixi)의 '믹시 보이스'를 시작으로 포털 사이트 익사이트의 '익사이트 혼잣말',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메바의 '아메바 나우', sns 히모테(非モテ, 인기없는 남자들)의 'pimote' 등이 있습니다. 또 주로 중고생 유저가 사용하는 서비스 '리얼타임'도 이런 류의 서비스입니다. 트위터 자체를 이용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셈이지요.
 
이런 가운데 국회의원들도 트위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정치인과 트위터와의 관계를 본다면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진영이 트위터를 이용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하지만 09년 11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현지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그는,
 
"먼저 나는 트위터를 사용한 적이 없음을 말씀드려야 겠네요. 엄지손가락으로 전화키를 조작해 문자를 보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지요. 다만 저는 기술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정보유통이라는 관점에서 '개방성'을 전폭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라며 스스로가 트위터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즉 오바마의 어카운트에 혼잣말을 올렸던 이는 본인이 아니라 오바마 진영의 선거 스태프가 되는 셈이지요.
 
참고로 저는 2008년 12월 1일 트위터에 어카운트를 등록했습니다. 당시는 등록한 사람 수가 적었기 때문에 그다지 활발한 이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을 팔로잉하는 정도에 불과했지요. 일본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급속히 보급됐습니다.
 
그렇다면 정치인들은 트위터를 즐기게 되면서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28일 이벤트에서의 답변을 보면,
 
"비방중상은 '2채널'이나 '야후! 우리모두의 정치'에도 있지만 아직 트위터에는 없다. 신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미디어다."(아사오 게이치로 중의원 / 우리모두의 당 중의원)
 
"수면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웃음). 그리고 블로그를 쓸 시간도 줄었어요. 그러나 미니 여론조사가 순식간에 되기도 해서 즐기고 있지요"(이코 히로나리 참의원/ 자민당 광고부장 대리)
 
"정치가 보다 가까운 것으로 느껴지지 않았나 한다. 특히 지방의회는 거의 보도되지 않기 때문에 뭐가 화제인지 보통사람들은 모른다."(이토 히로타카 요코하마 시의회 의원/ 무소속 클럽)
 
"사용방법에 구속되기는 싫지만 실황중계가 가능하다는 매력적인 요소가 있다."(야마모토 잇타 참의원/ 자민당)
 
등의 지금까지 인터넷 서비스와는 다른 감촉을 맛본 듯한 코멘트도 많았습니다. 이 날은 또 '트위터를 오늘 처음 시작한' 후카다 기미코 무사시노 시의회 의원(무소속)도 참가했습니다. 인터넷 중계를 보고 현장으로 달려온 후자와 게이코 도쿄 분쿄 구의회 의원(자민당)도 소개돼 이벤트 회장이 달아오르기도 했지요. 트위터로 정치가 바뀔지는, 물론 미지수입니다.
 
트위터는, 일본에서는 아직 메이저 서비스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마이 보이스 컴의 조사에 의하면 트위터를 모르는 사람이 50.4%로 나왔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서비스인 것입니다. 트위터 혹은 이와 비슷한 서비스는 과연 어디까지 알려질 수 있을까요?
 
민주당은 매니페스토(정권공약) 안에 인터넷 선거 자유화를 넣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과 정치와의 관계가 앞으로 변화돼 갈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2010년의 트위터, 혹은 비슷한 서비스가 얼마나 정착될지 기대가 됩니다. (번역 박철현)
 
 「twitter議員との今年最後のつぶやき祭り」が28日、東京都内で開かれました。このイベントもtwitter上のつぶやきから始まり、国会議員、地方議会議員、市長が集まることになりました。一般の参加者も100人を超える人たちが感情に集まりました。また、ネット中継されたこともあり、会場に来れなくても、オンラインで参加することができた。関心のテーマであれば、twitterでの呼びかけは効果的であることを示した結果となりました。
 twitterは、140字以内で書くミニブログ(マイクロブログ)をいいます。アメリカの「global language monitor」が発表したところによると、世界の言語の流行を独自のアルゴリズムで調査•分析した結果、一位が「twitter」だった、といいます。
 twitterはapiが公開されていることで、様々なサービスと連動していることでも知られています。たとえば、sns(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ク•サービス)の一つ、greeとも連携しています。また、オンラインで生放送も録画配信もできるustreamとの連動していたりします。
 また、twitterに似たサービスが日本でも多く出てきました。snsのmixiの「mixiボイス」をはじめ、ポータルサイトのエキサイトの「エキサイトつぶやき」、ブログサービスのアメーバによる「アメーバなう」、非モテsnsによる「pimote」などがあります。また、主に中高生の間で利用されているサービスとして「リアルタイム」があります。twitterそれ自体の利用はしていなくても、類似のサービスが増えてきました。
 こうした流れの中で、国会議員もtwitterを利用することが多くなってきています。政治家とtwitterとの関係でいえば、アメリカ大統領選挙でオバマ陣営が利用していたことが話題になりました。ただし、09年11月16日、中国の上海で行われた地元大学生との対話集会では、
 「まず最初に、私はツイッターを一度も使ったことがないということを申し上げておきます。不器用なので、親指では上手く電話のキーが押せないんです。ですが、私は大いに技術を信じていますし、情報流通という観点からすれば、『開放性(オープンネス)』を信じています」
 
 と、オバマ自身はtwitterを使ったことないことが明かされました。つまり、オバマのアカウントでつぶやいていたのは、本人ではなく、オバマ陣営のスタッフだったということがわかりました。
 ちなみに、私自身がtwitterにアカウントを登録したのは08年12月1日でした。当時は登録している人が少なかったために、あまり活発な利用はしていませんでした。そのため、有名人をフォローするくらいでした。日本では下半期に急速に普及してきました。
 さて、政治家たちは、twitterを利用することで、何が変わったのでしょうか?28日のイベントでの質問に、
 「誹謗中傷に関しては、『2ちゃんねる』や『yahoo!みんなの政治』ではあるが、まだtwitterではない。まじめに議論できるメディアだ」(あさお慶一郎衆議院議員/みんなの党共同代表)
 「睡眠時間が減りました(笑)。それとブログに費やす時間も減りました。しかし、ミニ世論調査ができたります」(世耕弘成参議院議員/自民党広報部長代理)
 「政治が身近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特に、地方議会はほとんど報道されませんので、何が問題になっているのかがわからない」(伊藤ひろたか横浜市議会議員/無所属クラブ)
 「使い方に束縛されたくないけれど、実況中継の醍醐味はある」(山本一太参議院議員/自民党)
 などの、これまでのネットサービスにはない手後宛を感じているようでした。この日は、まだ「twitterを初めて一日目」の深田貴美子•武蔵野市議会議員(無所属)も参加していました。また、ネット中継を見て飛び入り参加の、えざわけいこ•文京区議会議員(自民党)もいて、祭りムードがありました。ただ、twitterで政治が変わるのかは未知数です。
 twitterは日本ではメジャーなサービスではありません。マイボイスコムの調査によると、twitterを「知らない」は50.4%なのです。まだ多くの人は知らないサービスです。twitterと類似のサービスはどこまで根付くのでしょうか。
 民主党はマニフェストの中で、インターネット選挙解禁を入れているために、インターネットと政治との関係は変化していくことでしょう。2010年、twitter、あるいは類似のサービスがどの程度位置づけられるでしょうか。今後が楽し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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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04 [08:3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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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이 테츠야(39, 渋井哲也)


1969년 10월생. 저널리스트 겸 논픽션 작가. 도요(東洋)대학 법학부 졸업후, 나가노(長野) 일보에 입사(98년 퇴사).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집단 자살, 소년범죄, 젠더, 이지메, 성매매, 폭력, 인터넷 중독등이 주요 테마.


"인터넷 중독을 조심하라"(전3권), "절대약자", "웹 연애", "내일 자살하지 않겠어요?"등 약 20여권의 논픽션을 저술했으며, 도쿄 신주쿠 가부키쵸의 Bar HANA라는 원샷바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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