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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 쓰키지 시장 이전 최대 장애!
도쿄도 쓰키지 시장 이전 관련 오염보고 받고도 방치
 
온라인 뉴스팀
<아사히신문>(1월 5일자, 1면)은 "쓰키지시장이 이전하기로 예정된 도요스구 지구의 토양오염문제로 도쿄도가 2002년 유해물질의 오염가스가 검출됐다는 조사보고를 받고도 자세한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04-06년에 예정지의 일부를 구입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가스 검출 지점의 일부는 07년 이후 도의 조사에서 발견된 토양오염장소와 거의 일치한다고 전했다.

이 토양오염은 쓰키지 시장의 이전에 최대 장애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도는 시가인 약 720억엔으로 예정지의 일부인 13헥타르를 샀고 오염대책비를 약 586억엔 지출을 하게 됐다며, 토지 구입전 오염에 대한 체크를 대충 한 것이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신문은 문제의 토지가 도쿄가스의 예전 공장부지로 시장 이전예정지는 약 37헥타르라고 밝혔다. 도는 아직 취득하지 않은 23헥타르 남짓의 구입비 약 1260억엔을 신년도 예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쓰키지시장은 노후화가 진행되고, 부지도 좁은 문제로 2001년 도쿄도가 고토구 도요수지구에 있는 도쿄가스의 전 가스공장 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쓰키지 이전 예정지는 56-88년에 걸쳐 조업. 76년까지는 석탄으로부터 도시가스를 제조했으며 그 과정에서 토양이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도쿄가스는 98년에 토양오염조사를 개시해 07년까지 조사나 소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쿄도가 07년 이후 실시한 독자적인 조사에서 새로운 오염이 발각됐다.

도는 오염대책을 실시한뒤 14년 12월에 신시장을 개장할 방침이다.

(1월 5일,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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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05 [14:3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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