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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밴쿠버 스타 아사다 말고 없나?
日 스포츠 신문 업계 "아사다, 연아에게 질 것이라는 분위기 팽배"
 
복면 데스크
스포츠지는 늘 신선한 스타, 1면 후보를 찾고 있다. 그리고 4년에 한번 동계올림픽, 밴쿠버 올림픽이 2월로 다가왔다.

원래대로라면 피겨 스케이트의 아사다 마오를 매일이라도 1면에 가져가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너무 어려서 출전하지 못했던 4년전에 나갔으면 금메달 후보였을텐데,  요즘엔 그 때의 빛나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겨우 올림픽 출전권을 땄으나 일본 내 분위기도 "김연아에게 이기기는 어렵지 않나"라는 무드가 벌써부터 팽배하다. 
 
또 한 사람 안도 미키는 "예쁘긴 해도, 정서 불안정"이라는 불안한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는다. 주간지는 모로조프 코치와의 열애설로 가쉽거리를 쓰고 있어, 인기는 하락기미다. (스캔들 스타의 매력도 있긴 하지만...)  
 
"다른 새로운 스타는 없나?"라고 찾고 있는 매스컴에게 새로운 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여자 스케이트 다카기 미호(15)다. 작년말 대표 선발대회에서 표준 타임을 돌파해, 1000, 1500미터 일본 대표로 결정됐다.
 
▲ 다카기 미호  
 
다카기 미호는 홋카이도 중학교 3학년. 스피드 스케이트에서 중학생 대표는 사상최초다. 미인 타입은 아니지만, 스케이팅을 끝낸 후 보이는 빨간 뺨은 정말 사과 같다. 웃을때 보조개도 나와서 사랑스럽다.

인기 여성 탤런트(다카기 미호, 高木美保)와 발음이 같아 닉네임은 '미보린'(미호라는 이름에 나카야마 미호도 그렇지만 자주 '미보린'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스포츠 신문도 이번 올림픽을 '미보림픽(미보린+올림픽)이라는 헤드라인을 뽑거나 하면서, 들뜨기 시작했다.
 
다만 현재 실력으로 바로 메달을 따기는 어려워 보인다. 생명력이 길고, 미인 스케이터로 알려진 오카자키 도모미(38)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는 정도랄까.

▲ 오카자키 도모미 
 
밴쿠버 올림픽 여하에 따라 4년후의 메달에 더욱 기대가 된다. 그 외에 고다이라 나오(23)도 귀여운 스케이터로서 인기를 모을 것 같다. '다카기', '고다이라'는 어쨌든 올림픽 개막전에 스포츠 뉴스, 스포츠지에서 앞으로 크게 다뤄질 것은 틀림없다.

(日 주요 스포츠신문, 복면 데스크 / 번역 김현근)

 
スポーツ紙は常に新鮮なスター、1面候補を求めている。そして4年に一度の冬季五輪、バンクーバー五輪が2月に迫ってきた。
本来ならフィギュアスケートの浅田真央で毎日でも1面に持っていきたいのが本音だが、出られれば金メダル候補だったのに、若すぎて出場出来なかった4年前の輝きは消えてしまった。ようやく五輪出場を決めたが、国内のムードも「金ヨナには勝てないのでは」というムードがはやくも漂っている。もう1人の安藤美姫は「きれいだけど情緒不安定」という不安が消えない。週刊誌はモロゾフコーチとの熱々ぶりをゴシップ仕立てに書き、人気下降気味だ。(スキャンダルスターの魅力はあるが・・・)
「誰か新スターは?」と探していたマスコミだが、新星がようやく現れた。女子スケートの高木美帆(15)だ。昨暮れの代表選考会で標準タイムを突破し、1000、1500の日本代表を決めた。北海道の中学3年生。スピードスケートの中学生代表は史上初だ。美人タイプではないが、滑り終えた後に見せる真っ赤な頬は、まさしくリンゴのほっぺ。笑うとエクボも出て愛らしい。人気女性タレント(高木美保=たかぎ・みほ)と音が一緒でニックネームは「ミポリン」(みほという名前には中山美穂とか、よくミポリンと名付けられるが)今回の五輪を「ミポリンピック」と見だしに取ったり、スポーツマスコミもはしゃぎ始めた。ただ実力的にすぐメダルというわけではなさそうだ。
息が長く、美人スケーターとして知られる岡崎朋美(38)のような存在になってほしいというところか。バンクーバー次第ではさらに4年後のメダルに期待がかかる。ほかには小平奈緒(こだいら・なお 23)もかわいコ系スケーターとして人気を集めそう。高木、小平はいずれにしても五輪開幕前はスポーツニュース、スポーツ紙でこれからも大きく取り上げられるのは間違いない。
(スポーツ紙 覆面デス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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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11 [06: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일본은 미인 스포츠 스타가 많다. 나무 10/01/16 [14:24]
아무래도 예쁘거나 미남이면 한번 더 보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수정 삭제
대중은 스타를 갈구하지요 시몬 10/02/18 [17:50]
전쟁에 지친 국민들을 달래주기 위해 스타가 필요한것처럼 어느나라 어느시대에서나 썰렁한 서민들의 가슴에 스타는 필요하지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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