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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는 전문가다운 전문가가 없을까?
 
유재순
며칠전 일본영화산업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시네콰논 이봉우 사장을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물론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의 인터뷰 내용중, 가장 마음에 닿은 말이 한국에는 장기간 숙련된 전문가가 없다는 말이었다. 
 
"제가 지난 22년간 영화인으로서 칸느, 베니스 영화제등 안 가본 데 없이 영화시장이라면 모두 돌아봤습니다. 물론 한국영화 제작자나 배우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그 많은 한국인 중에 2년이상 같은 명함을 가진 사람을 못 만났다는 것입니다. 설사 같은 사람일지라도 명함 내용이 달랐어요. 결국 이직을 했다는 것이겠지요."
 
재일동포 3세인 이봉우 사장은, 그러다 보니 한곳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전문가를 만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지난 19일, 이번에는 아사히신문 중견기자 두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말했다. 왜 한국기자들은 마지막 종착지가 정치인이냐고. 평소 괜찮다고 생각한 한국기자가 어느날 갑자기 정치인 신분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하여 매우 낯설다고 했다. 그리고 그 숫자가 왜 그리 많은 것이냐고 내게 물었다. 

할 말이 없었다. 비단 언론계뿐인가. 경제계,  법조계, 여성계 등 심지어는 국방의 의무를 최고의 자부심으로 알아야 할 군 장성조차도 걸핏하면 정치인이 되곤 한다.

그렇다면 일본의 경우는 어떠한가?

적어도 일본언론계는 한국처럼 그렇게 정치물이 들지 않았다. 물론 극히 일부가 정치인으로 변신한 경우는 있지만, 한국처럼 수십년동안 몸담아 왔던 직장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권력을 좇아 정치인으로 변신한 기자는 거의 없다.

부끄럽게도 한국에는 왜 그리 정치기자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왜 정치법조인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덕분에 한국에는 전문가다운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하다.

여성계를 한번 보자.  

오랫동안 남성중심사회에서 억압받아 왔던 여성을 위해 여성운동을 해 왔던, 소위 유명인사들은 지금 대부분 국회에 들어가 있다. 여성계 역시 마지막 종착지는 국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연 전문가다운 전문가가 있을리가 없다. 덕분에 우린 일본사람으로부터 각 분야에 걸쳐 오랫동안 연구하고 활동한 전문가가 없다는비아냥을 듣는다.

앞의 이봉우사장이 말한다.

"어떤 분야든 썩 괜찮은 결과를 내려면,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숙련된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왜 한국사람들은 몇 년도 안돼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할까요? 그런 풍토에서 완성도 높은 전문적인 작품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백번 지당한 말씀이다. 일본인들은 완벽한 작품을 만들고도 만족하지 못해,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그리고 다시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도전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곳에 정신 팔 여유가 없다. 그게 일본인의 장인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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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5/20 [03:3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그렇다고 해서 훔.. 09/05/20 [18:42]
총리의 아들이 총리를 하고 그의 아들이 또 총리를 하는 그런 일본도 좀 우습지 않나? 3,4대 걸쳐 총리를 하면 거의 100년간 총리를 하는 것인데 그렇담 100년간 했다고 해서 총리 실력이 늘어나는 것일까? 총리 전문가 일까? 단순히 산술적으로 오래 했다고 해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너무 단편적 시각이다. 오히려 전문가들이 국회에 진출해서 전문가들이 법을 만드는 것이 더 법치 시스템에 맞다. only 정치가는 정말 아마추어 사기꾼일 뿐.. 그래도 다른데서 전문가랍시고 명함좀 내밀던 사람들이 국회에 나가면 조금 프로 티가 나니까.. 수정 삭제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kori2sal 09/05/25 [11:00]
한국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사업주의 변심에 의한 사업부 정리, 회사의 도산, 팀 해체, 정치적인 밀려남은 너무나도 필연적인 일이 아니던가요? 15년 가까운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 역시 2년 이상 근무해본 회사가 극히 적지만 그것은 나 자신의 의사에 의한 것은 아니었지요.

이봉우 사장에게는 일본 사회를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너무 굴러다니는 것이 전문성 부족의 원인인 것처럼 생각이 되었겠지만, 굴러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분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가 전문성에 의해서 판가름 되는 것이 아닌, 단순한 간판에 의한 줄세우기에 의해서 판가름되고 대중도 그걸 아무 여과 없이 믿는 것이 문제인 것 아닌가 싶네요. 결과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그런 사이비 전문가들이 대다수 아니겠습니까?

한 7년전쯤 어떤 분이 조선일보의 전문성에 대해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대로 옮겨보자면 이렇죠.

"조선일보는 기자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처음 기자가 들어오면 하나의 잡무를 맡겨 몇 년 동안 그것에만 매달리게 한답니다. TV 방송 편성표만 2년 동안 만드는 기자도 있다고 하죠. 그렇게 하나만 죽어라 시키는데 전문가가 안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기자는 TV방송 편성표를 만드는데는 전문가가 되었겠지만 편성표를 구성하는 내용과 그것이 의미하는 방송 문화의 변화에는 2년이 지나도 여전히 문외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지식 수준은 그가 취한 정보의 양에 의해 판가름 됩니다. 100이라는 정보를 취한 사람보다는 동일 분야의 정보 150을 취한 사람의 지식 수준이 더 높을 겁니다. 전문성은 경험에 의해서 훨씬 빠르게 축적됩니다. 전문성이란 대체로 투자한 시간에 비례해서 성장합니다. 인간에게 있어 체험(직접경험)에 의해 축적한 지식과 간접경험에 의해 축적한 지식의 밀도는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쟁에 관련된 전문 서적을 수만 권 읽는 것보다는 전쟁을 직접 겪어 보는 게 전쟁에 대한 보다 확고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문가'와 '비전문가'는 지식의 축적 여부, 혹은 경험의 양을 가늠하는 구분법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지식의 축적이 전제되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요.

지금은 그쪽 업계를 떠났습니다만, 과거 IT 관련 잡지에서 일하면서 제법 많은 수의 신문 기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일간지 기자들은 크게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공채를 통해 해당 일간지에 처음 입사해 계속 그 세계에서만 살아온 사람, 또 하나는 다른 주변 매체에서 일하다가 일간지 기자로 스카웃 되어 들어간 사람입니다. 사실 후자는 그렇게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문제가 있는 건 항상 전자 쪽이죠. 그리고 전자의 경우 몇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공통점을 딱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superiority complex' 즉 '우월감'입니다.

그런데 이 우월감에도 사실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명감에서 오는 우월감이 있을 것이며 또 하나로는 타인의 위에 올라서 있다는 자만심에서 오는 우월감이 있을 것입니다. 본래 우월감은 객관성을 내포하지 않는 개념이지만 우월감을 지닌 사람은 스스로 객관성을 부여하려 합니다. 그래서 전자는 자신보다 열등한 사람들을 이끌어 간다는 일종의 사회적 리더로서의 사명감을 갖는 것이고 후자는 열등한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어느 쪽이건 기분 나쁘겠지만 사실 전자의 경우 사명감, 사회적 권력자로서의 우월감은 비교적 바람직한 사고입니다. 그들에게 우월감을 심어주는 객관적인 장치가 바로 학력과 자격, 일하고 있는 회사의 사회적 지위 같은 것들이기에 그들은 자신보다 열등한 다수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신문 기자들은 대게 후자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전에 일본에서 15년 동안 대학 교수로 재직해 오신 분의 수기를 보니 그런 점이 아주 자세히 쓰여져 있더군요. 교수님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일본이나 미국 기자랑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 주로 한국과의 관계나 사회적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되지만 한국 기자와 저녁을 먹으면 골프와 술집 이야기밖에 안 한다라는 식이죠.

전문성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 원점에는 앞서 말한 우월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화 관계자에게도 그것이 과연 없는가 하면, 글쎄요? 이것이 심하지 않으면 자존심이나 자부심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게 심해지면 자존심과는 매우 성질이 다른 우월감일 뿐입니다. 정녕 그것이 자존심이라면 자신보다 권위 있는 대상 앞에서도 굽히지 말아야죠. 자신보다 강한 자에게는 순응하고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굽히지 않는 건 단순한 우월의식일 뿐입니다. 왜 우월감이 전문성의 성장을 방해하느냐면 이 우월감 때문에 배우려는 자세가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겠죠. 그렇기에 자신이 맡은 분야를 밑바닥부터 새롭게 공부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주변의 상황을 짜집기 해서 그럴듯한 펙트만 추려내는 요령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적어도 제가 IT 미디어 쪽에서 겪어 본 바로는 그랬습니다.

유재순 님의 글이 잘못 되었다는 건 아니고요. 저도 상당 부분은 공감하는 면이 있습니다. 다만, 조금 일본 상황에서 바라보는 면이 없지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한 곳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 정말 코마카이한 부분의 전문가가 된다는 건 다분히 일본식 시스템에서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것을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건 보다 넓게 파악하고 그것을 정리하면서 플랜을 세울 수 있는, 그러면서도 상식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니던가요?

노 대통령 분향소 설치 기사 보러 왔다가 우연히 장문의 덧글을 남기고 말았네요.

수정 삭제
아까짱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당그니 09/05/25 [11:12]
언제 한번 회사에 놀러오세요^^;;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수정 삭제
유 재순입니다 살무사 09/05/25 [11:29]
아주 대단히 긴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잘 알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분야에서 베테랑(전문가)이 되면 그냥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많은 이들이 정치인으로 변신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봉우씨뿐만 아니라 저도 그동안 한일 양국의 언론, 여성계, 출판계, 법조계, 시민단체 분들을 개인적으로 많이 엮어 주었는데, 그 때마다 사람이 바뀌어 난감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불가피한 상황과 환경이 전직할 수밖에 없었던 경우에는 저도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의에 의해 정치인으로 변신한 이들의 경우는, 왜 전문가로 만족하지 못하고 정치인으로 탈바꿈을 하는지, 자신들은 나라를 위해 정치인이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결코 이들을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애국자는 자기가 서 있는 위치에서 묵묵히 자기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음을 잇는 후배를 양성하면서 말이죠.
제 의견은 바로 그런 뜻이었습니다. 전문가가 정치인으로 변신하는 것, 국익에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수정 삭제
국회로 간 그들만이 아닙니다 돌부처 09/05/25 [18:07]
권력과 명예 그리고 돈의 정착지가 국회로 착각하는 국회의원만이 아닌 듯 합니다, 저가 종사하는 출판계에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일정부분 지나면 최소한의 현 위치의 업무파악도 못하고 타사로 입사하거나 개업하거나.
그러다 다시 전 회사에 입사 지원서를 낸 경우도 있습니다, 돈도 안되는 돈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사장님 통해 소식 잘 들었습니다. 우선 축하드리고 건투를 빕니다 수정 삭제
RE: 유재순입니다. kori2sal 09/06/01 [18:10]
결국 종착지가 정치, 그것도 지극히 보수적인 정치노선으로 가게 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게 됩니다. 말씀하시는 요지는 저도 크게 공감하는 것입니다.

RE: 당그니
위치는 말씀해주셔야.^_^ 수정 삭제
글의 주제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kori2sal 09/06/01 [18:12]
댓글에 자동으로 br 코드 넣도록 설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_^ 수정 삭제
전문가란? rita 09/06/06 [22:03]
전 전문가의 범위가 어디까지 일지 궁금한데요. 만약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부터 정치가의 길을 가고자 계속 그쪽에서만 일을 한 사람이 정치가가 된다면 그 사람은 전문가일까요? 오히려 하나만 아는 우물안 개구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유재순님의 글을 보면 왜 이쪽 저쪽 귀웃거리는가 라는거 같은데 또 댓글에서 보면 왜 전문가들이 결국엔 정치쪽으로 진출하냐는 뜻이었다고 하셔서 좀 헷갈렸습니다.
개인적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치쪽으로 진출하는게 국민에게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의사였던 사람들이 의료부문 전문기자로 활동하는것 처럼 말이지요. 물론 그러기위해서 자신의 전문분야 지식과 정치인으로서의 자질도 갖춰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유재순님의 글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지금부터 팬이 될려고 해요 ^^ 수정 삭제
분야마다 다르죠 Annis 09/10/26 [00:28]
21세기는 각각 다른 분야의 것들을 종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력이 대단히 필요하고 각광받는 시대입니다. 꼭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이런 저런 분야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엮을 수 있는 인재가 예전보다 많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하지만 언론 쪽만 봤을 때 유재순씨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일본은 어떤지 모르지만 한국은 아주 허접 수정 삭제
결국은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의 차이점인가 09/11/24 [22:47]
전문가 와 관리자 분명.. 차이가 있다.. 전문가들이 관리자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관리자로 길러진 사람과 전문가로 길러진 사람은 다르다고 본다
전문가는 전문가의 길이 있다. 정치는 아니라고 본다
단지 내 개인적 견해.. 수정 삭제
S G=T 이건뭐... 10/01/05 [18:19]
스페셜리스트 제너럴리스트 = T자형 인간. ok?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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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전체목록
1958년 5월 충남공주 출생


<인터뷰>
[일본] 나카소네, 도이 다카코, 다케시타 노보루, 우노수상, 미치코 황후 인터뷰
[태국] 츄안 수상 인터뷰
[미얀마] 아웅산 수지여사 인터뷰
[필리핀] 마르코스 이멜다 인터뷰


<취재>
80년, 1년 8개월 동안 쓰레기매립장 ‘난지도’ 생활르포
83년, 3개월 동안 동남아시아 8개국 슬럼가 르포
85년, 1개월 동안 미국 입양아 현지 취재
88년, 사할린 르포
90년, 일본 부락민 산야 르포
2005-2006년, 3회에 걸쳐 북한르포


<그 외>
1987- 1994년 : 한국주간지 <토요신문> 일본 특파원
테레비 아사히 <아침까지 생방송 > 토론회 2회 출연
규슈 NHK 주최 <세계여성 8개국 여성 저널리스트 토론회 참석>


현재 : 일본 고단샤 발생 <주간현대> 북한담당 계약기자
아사히신문 월 1회 칼럼 연재 중
일본 전문 인터넷신문 'JPNews' 발행인


<저서>
한국 : 서울서 팔리는 여자들(1983.르포집)
벌거벗는 여자들(1984.르포집)
난지도 사람들(1985.장편소설)
여왕벌(1986.논픽션)
하품의 일본인(1994. 비평에세이)
일본여자를 말한다(1998. 에세이)
일본은 지금 몇시인가(2002. 르포집)

일본출판 : 쓰레기섬에서 살다(1986. 르포집)
日정치인 우경화, 원로그룹 '입김' 작용했다
일본인, 그들의 세가지 얼굴
부활을 꿈꾸는 일본, 2013 현주소
일왕과 천황, 그리고 비판과 비난 사이
이젠 일본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할 때
2012년엔 '꼭 있어야 할 언론사로!'
난 솔직히 전여옥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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