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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6년전 유재순 대표를 인터뷰 했나?
'일본은 없다' 명예훼손 재판 전여옥 또 패소!
 
박철현 기자
오늘 <제이피뉴스> 사무실 전화 및 핸드폰이 하루종일 울려댔다.
 
내 핸드폰이 불난 건 아니다. <제이피뉴스>의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 있는 유재순 대표의 핸드폰이 오후 내내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로 몸살을 앓아야 했다.
 
유재순? 어딘가 들어본 이름인데?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도, '아! 그 사람!' 하며 무릎을 탁 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1월 13일, 오늘은 일명 '전여옥 재판'의 항소심 판결이 떨어진 날이다.
 
무려 5년 반을 끌어온 재판이라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재판은 사실 상당히 중요하다. 저작권 개념이 아직 제대로 자리잡고 있지 못한 한국사회에서 하나의 기준을 될지도 모르는 재판이기 때문이다.
 
2004년 7월 1일. 나는 한 인터뷰 기사를 썼다. 기사 자체는 6월 중순에 끝났지만 보름동안 치밀한 크로스체크를 거쳤다. 이 기사가 나가자마자 전여옥 의원은 기사작성에 관련한 5명에게 명예훼손에 관한 민사소송을 걸어왔다. 
 
피고는 총 5명이었다. 유재순, 오연호, 정운현, 김동렬, 그리고 나.
 
유재순 씨는 인터뷰이, 오연호 씨는 이 기사가 실린 <오마이뉴스>의 대표고, 정운현 씨는 당시 편집국장을 맡고 있었다. 인터넷 논객인 김동렬 씨는 이 인터뷰 기사를 토대로 모 정치칼럼사이트에 전 의원에 대한 비판글을 실었다. 
 
원고는 물론 인터뷰에서 거론된 한나라당의 전여옥 의원이었다.
 
그녀는 우리 다섯명에게 각각 1억원씩 총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일으켰다.
 
사건의 발단은 그 해 6월 초순에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가 썼던 전 씨의 인터뷰 기사에서 시작됐다. 이 기사 말미에서 최경준 기자는 1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일본은 없다'를 둘러싼 표절의혹을 물었고 이 물음에 전여옥 의원은 "표절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아래는 당시 최경준 기자가 썼던 전여옥 의원 인터뷰) 
☞전여옥 의원, '일본은 없다' 표절제기 땐 법적대응 할 것 (2004년 6월 14일)
 
이 기사를 읽고 당시 <오마이뉴스>의 편집국장이었던 정운현 씨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이런 말이 나왔다.
 
"전여옥 씨의 '일본은 없다'가 십여년째 표절 의혹에 빠져 있다. 표절당했다는, 유재순 씨가 일본에 있다는데 한 번 만나보지 그래."(정운현 <오마이뉴스> 전 편집국장)
 
며칠간 수소문 끝에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유재순 씨를 만났다. 그러나 그녀로부터 2시간 30분에 걸친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건 반드시 기사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어떻게 이런 비화 혹은 의혹이 10여 년간 한번도 공개적으로 문제제기가 되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온 기사가 아래의 링크 기사다.
 
☞ "감옥 갈 각오로 표절진상 밝혀낼 것" (2004년 7월 1일, 박철현 기자)
 
이 기사는 아주 적나라하다. 기사를 쓰면서도 100% 소송에 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인터뷰 기사의 밑바탕이 되는 '우라즈케(裏付け, 어떤 내용에 대해 사실여부를 제3자를 통해 확인하는 것)' 작업은 확실하게 진행했다. 이 작업을 통해 유재순 대표의 말 자체에 거의 거짓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여옥 씨가 '국회의원'이라는, 즉 공인이라는 점도 작용했다. 공인에 대한 문제제기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의혹'이 있다면 보도해야 한다.
 
한국은 모르겠다만 일본은 그렇다. 일본의 영향력있는 잡지들은 의혹차원에서부터 보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에서 저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한 나로서는 유재순 씨의 말이 제3자의 크로스체크를 통해 거의 사실임이 밝혀졌고, 또 전여옥 의원이 공인이기 때문에 공익적 차원에서라도 이 인터뷰 기사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운현 전 편집국장도 이런 생각에는 찬성했다. 그래서 인터뷰 기사로는 이례적으로 무려 2주일간에 걸친 최종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사실 <오마이뉴스>의 과거 편집국장들을 보면 참 독한 사람들이 많다.
 
<시사저널>에서 경력을 쌓은 서명숙 전 편집국장도 그렇지만 정운현 씨도 이런 데에 있어선 한치의 양보가 없다.
 
무엇보다 인터뷰이인 유재순 대표가 인터뷰 전문을 공개해 달라고 말했다. 명예훼손을 당한다면 끝까지 싸우겠다고 그녀는 말했다. 기사가 나가면, 그래서 혹시라도 소송에 걸린다면 가장 큰 타겟이 될 것이 뻔한 인터뷰이 유재순 씨가 마음의 각오가 돼 있다고 하니 편집하고 말 것이 없었다. 그래서 1만자 인터뷰는 2004년 7월 1일 세상에 선보였다.  

 
▲ 제이피뉴스 유재순 발행인     ©jpnews/김현근

하지만 말이 쉬워 5년 반이지 재판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이 심정을 잘 알테다.특히 피고입장이 되는 사람들에게 있어 재판이라는 것은, 원고측 입장과 180도 상황이 다르다.
 
민사재판이 원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지만 이렇게까지 오래갈 지 몰랐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물론 내 경우엔 <오마이뉴스>가 전부 책임을 져주었기 때문에 '겉'으로는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이렇게 5년 반을 끌어온 재판은 1심 판결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원고 전여옥 의원측의 패소로 끝났다. 즉, 우리 측의 승리로 끝났다. 물론 전 의원은 다시 대법원 상고를 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이쪽의 정보에 따르면 민사재판에서 대법원이 1심 및 항소심의 판결을 뒤집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유재순 대표는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축하전화 받느라 정신이 없지만 솔직히 나는 담담하다. 별다른 감흥이 없다. 물론 간혹 정기적으로 찾아왔던 악몽은 더이상 꾸지 않아도 되겠지만 말이다.

 
감흥이 없는 이유는 이 기사 자체가 내 평소의 신조에 비추어 봤을 때 특종이니 뭐니 그런 개념보다 그냥 당연하게 써야 할 기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 신조는 공적인 자리에 앉아 있는 이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다. 한국은 워낙 그런 게 많다. 출세를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일정한 거짓말도 필요하다는 인식이 많다. 거짓말 했다가 들키면 둘러대고 또 사람들은 금방 잊어버린다. 위정자가 어디 취임할 때 항상 불거져 나오는 '위장전입' 같은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잖냐 라고 그냥 쉽게 봐주고 그러는 것.
 
이런 것이 한국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다. 혹시라도 거짓말을 했거나 세간의 상식에 비추어봤을 때 문제되는 행동을 했다면 '공인'은 깔끔하게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여기엔 이념이 없다. 아니, 이념을 떠나 극우든 극좌든 스스로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있다고 깨끗하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응원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전여옥 의원은 법정에서 수많은 '팩트'가 이미 밝혀졌고, 그에 따라 법원이 두 번이나 원고측 패소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말이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대변인까지 했고 최고위원까지 올랐다. 참 재밌는 세상이다.

결정적으로 전여옥 의원은 사람을 잘못 봤다. 나도 그렇지만 유재순 대표는 일본에서 주욱 글쟁이 생활을, 그것도 프리랜서로 해 왔다. 이곳의 저널리스트 문화는 한국의 기자 문화하고 많이 다르다. 프리랜서로 일가를 이루기 위해선 별의별 고생을 다 한다. 그리고 그 고생을 통해 신뢰를 얻는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랜서는 자신의 저작물에 상당히 민감하다. 서명(바이라인)에 집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 재산이기 때문이다. 아마 전여옥 의원처럼 거대매체 kbs라는 방패의 보호를 받는 직업기자, 그것도 약 2년에서 3년동안 잠시 머물다 가는 특파원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혹독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래서일까? 2004년 7월 2일 전여옥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오마이뉴스와 박철현 기자에게 그 책임을 묻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소송을 걸겠다고 했을 때 '그래, 한번 붙어보자!'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다. 저널리스트로서 도대체 내 기사의 어느 부분이 잘못됐는지 한번 확인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확인'은 오늘 13일에 나온 항소심 판결로 대강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유재순 대표는 점심을 먹으면서 대법원(상고심) 판결을 기다려 본 후, 이 쪽에서 그간 입은 피해소송 청구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지난 5년반 동안 법원출석을 위한 비행기 삯 및 제반 재판 비용만 1억원 가까이 썼다고 한다. 이 실질경비를 제하더라도 재판 때문에, 일상적 집필활동을 통해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었던 예상소득을 손해봤다. 물론 재판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만큼 막대하다. 

 
진실을 향한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관련 언론 보도 내용 
 
연합뉴스    : 서울 고법, "일본은 없다." 지인 취재 무단 사용 (종합)
조선일보   : [브리핑] '일본은 없다' 표절의혹 소송 전여옥 의원, 항소심도 패소
kbs            :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의혹 소송 패소
세계일보    :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보도 배상책임 없어" 
한국경제    :  고법"`일본은 없다 지인 취재 무단사용" 
오마이뉴스: 전여옥 의원, <오마이뉴스> 상대 항소심도 패소 
노컷뉴스    :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의혹은 정당
 뉴시스       : '일본은 없다' 전여옥, 항소심서도 패소


■ 편집자 주
이어서 유재순 대표의 입장을 담은 칼럼이 올라 옵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1/13 [17:3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축하해! 테츠~ gun 10/01/13 [19:10] 수정 삭제
  요즘 간만에 속 시원한 뉴슬세. 네 기사 들도 쭉 잘 보고있다.
 
추천하기15
다시 읽어봐도.... 꽃놀이패 10/01/13 [19:10] 수정 삭제
  참 좋은 인터뷰 기사입니다.

6년전에 그 기사 처음 읽고, '세상엔 아직 정의가 살아있구나'하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전여옥 씨는 참.......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여성이 출세하려면 얼마나 뻔뻔해져야 하고, 얼마나 독해져야 하는가'를 온몸으로 구현하는 쇼케이스같습니다.

유재순 대표님의 억울한 지난 세월에 대한 자그마한 보상이 아닐까 싶네요.

아......

혹시 기자님들 여유가 되시면, 지방법원 판결부터 이번 항소심까지 결정 주문 요약 같은거 기사로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길고 지루한 판결문에서 사실관계 적시된 부분과 판결 부분만 잘 요약, 분석해도 상당히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기사 인용도 많이 되서 선전효과도 있을 것이고.....

그 기사 싣는 건 JP news가 가장 자격있는 매체 아닐까요?
 
추천하기33
전여옥 저런여자가 도란도란 10/01/13 [19:22] 수정 삭제
  국회의원이라니.. 나라의 수치다..
 
추천하기31
축하합니다. 서울서 10/01/13 [19:22] 수정 삭제
  제이피 뉴스 평소 유익한 읽을거리가 많아 자주 들렀는데,
역시나 훌륭한 기자님들과 대표님이 계셔서
멋진 기사가 나오는 거였군여..

축하합니다. ^^
 
추천하기13
이 기사 정말 흥분되네요.. 와리바시사마 10/01/13 [19:37] 수정 삭제
  박기자님 이 기사를 좀 퍼가도 되겠습니까?
 
추천하기15
반드시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수하네 10/01/13 [19:50] 수정 삭제
  이제는 아마도 뒷구멍으로 합의를 요구하지 않을까요?
더이상 까발려져 봐야 손해날게 뻔하니까.
그렇지만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서 다시한번 정신차리게 만드세요.
정신을 차릴수 있을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적어도 전여옥 의원과 비슷한 부류의 인간들이
더이상 이런 못된 짓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죄를 물어야 합니다.
 
추천하기33
꼭 손해배상을 청구 하세요 어질어질 10/01/13 [20:06] 수정 삭제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요번 기회에 한번 보여 주세요...
저도 그 책은 읽어봤는데 재미 있더군요..
판매로 인쇄비 등도 꼭 받아야 합니다..
100만부라고 하니 어마어마 하겠지요..
전여옥이라는 인간은 국민들이 욕을 해도 전혀 끄덕도 하지않는 도라이 정치인 입니다..전여옥 지역구 구민들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저런 사기꾼 세치입에 놀아난 구민들이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마저 듭니다..이나라가 어디로 갈련지 저런 사기꾼 정치인들이 활개치는 대한민국..
다시는 저런 양심도 없는 사기꾼이 발붙이지 말도록 절데 타협하지말고 끝
가지 손해배상 소송을 하셔야만 합니다..소송 비용이 필요하면 모금운동을 하여서도 소송비용을 드리겠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속시원한 소식 들었네요..
정의 화이팅!!
 
추천하기35
아침에 하는 선악구조 드라마가 현실이라니... 라임 10/01/13 [20:08] 수정 삭제
  유재순씨의 사연을 예전부터 듣고 있던 저로서는 축하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유치한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것 같은 악녀가 현실에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세상입니다. 마이클무어가 그랬나요.. 현실은 점점 영화처럼, 영화는 점점 현실처럼 변해간다고..
 
추천하기17
꼭! ^^ 10/01/13 [20:35] 수정 삭제
  재판 완전히 마무리되면 판매부수에 대한 로열티(?) 청구하세요!
JPNews 화이팅!
 
추천하기9
반칙하면 망한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일본에있다 10/01/13 [20:38] 수정 삭제
  조금 더 투명해지면 그만큼 살만한 사회가 될텐데...
전여옥의 지명도.명확한 사실관계.
이를 잘 활용해서 거짓말쟁이가 정치권에서 퇴출하는 계기를 만듭시다.반칙하면 망한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지혜를 모읍시다. 지혜를..
 
추천하기16
손해배상도 배상이지만... 10/01/13 [20:48] 수정 삭제
  거짓으로 고소한 전여옥 의원의 행태에 대해 무고죄로 형사고발도 같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법정에서 위증을 했다면 위증죄도 있을거고....

형사소송과 민사를 같이 하셔서 끝을 보는게 좋을듯.....
 
추천하기27
축하드려요 써그녀연 10/01/13 [20:51] 수정 삭제
  이곳 대표님이 그분인줄 오늘 알았네요...손해배상 꼬옥 청구하세요. 그동안 마음고생이 무척 심하셨을텐데....화이팅
 
추천하기9
축하드립니다 34567 10/01/13 [20:53] 수정 삭제
  당연한 결과입니다 녀오기 표절이 인정되었으니 다음은 손해배상으로 녀오기에게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하세요 아우 속이 다 시원하네~~
 
추천하기9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재영 10/01/13 [21:03] 수정 삭제
  유재순 대표님, 박철현 기자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뭐 저도 법에 정의가 있다면 당연 밝혀질 일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 솔직히 조금은
잊혀져 가더군요.
그러다 오늘 뉴스를 통해 기사를 보고 정말 잘되었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게시판에 기사 링크도 나르고 그랬네요.
거짓과 위선, 기만으로 똘똘뭉친 정말 나쁜 본보기의 사람이지요.
명예회복 되었으니 손해배상청구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추천하기15
일본은 없다? 가 무엇입니까? 프린스턴s 10/01/13 [21:13] 수정 삭제
  아 사태를 돌아가는걸 몰라 이렇게 여쭙습니다. 일본은 없다? 무슨 책 입니까? 한번 무엇때문에 그런지 알고 싶네요.
 
추천하기0
정말 축하드립니다. 벼랑끝 10/01/13 [21:51] 수정 삭제
  모든 민형사 소송을 통해 반드시 끝을 보시기를 시민의 한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추천하기6
야오기는없다 산천초목 10/01/13 [22:04] 수정 삭제
  그렇게 폐악을 저지러고도 국회의원 신분유지하는 것은 어찌보면 얼굴에 명태 껍대기쉬운 명태대가리 수준이니 우리국회의원 수준이 얼마나 질이낮은지 알겠슴다.철현님.
 
추천하기10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그리고 한국의 현실 따오기 전여옥 10/01/13 [22:08] 수정 삭제
  눈 똑바로 뜬 오만한 한 인간이여.
당신을 부끄럽게 할 수 있는 건 도대체 무어라 말인가.
가장 대책 없는 인간은 무식한 게 고집도 셀 경우인데, 여기에 양심까지 똥통에 들어가 있으니 할 말이 없구나.
따오기여,
문득 옛 어르신의 작품인 금수회의록을 한번 더 읽어 보려 한다네.

 
추천하기5
정말 우울한 건 10/01/13 [22:29] 수정 삭제
  정말 우울한 건 잘못이 버젓이 들어나도, 그 사람을 지지하는 여론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더 우울한 건 그 지지여론의 9할 이상이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언론이나 달변가에 현혹되는 사람들이라는거죠..
세종시도 그렇고 저 오크도 그렇고... 거짓말쟁이들이 나라를 다스리니...
애들이 뭘 배울지..

아참!
편집장님이 그 분이셨군요! 어쩐지 여기 퀄리티가 남다르다 했네요..ㅋ
 
추천하기5
당연한 축하 구름마을 10/01/13 [22:53] 수정 삭제
  "일본은 없다"가 발간된 직후부터 널리 알려져 있던 사실이지만, 법률적 공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축하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많은 물적/심적 고통에 시달렸을 두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천하기6
소송에 이기고 나니 막상 허탈하더라 하는 생각은 이주 위험한 생각 따오기 전여옥 10/01/13 [22:56] 수정 삭제
  좋은게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송 당시에는 아주 날카로운 정의감으로 나서지만, 막상 이기고 나면 한국인의 핏속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냄비근성의 저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렴치한 죄를 지은 당사자는 시간이 지나면 그야말로 좋게 되버리고 맙니다.
한번도 따끔하게 혼을 내지 못하고,한번도 양심를 꾸짖지 못하고,한번도 나를 위함이 아니라 내 아이, 나의 후손을 위해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편집장님.
힘들었던 당시. 당신의 뱃속에서 함께 했던 아이를 위해서라도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나를 위해서 이기도하고 내이웃. 내나라, 아니면 그야말로 정의를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왜 우린 제대로 만들어 가려 하지 않을까요.
편집장님도 먹고 살기에 바쁘셔서 그런 가요.
한집을 털어간 도둑은 그 집에만 피해를 주지만, 이번 건 같은 파렴치범은(전 파렴치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뿐만아니라 관계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파렴치범은 얼굴과 주소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차분히 준비 하셔서 결단을 내리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하기13
기자정신, 양심은 승리한다!! 온다 10/01/13 [23:52] 수정 삭제
  언론 혐오증이 생길 정도로 똥물들만 가득한 한국의 언론지평에서, 박철현 기자 같은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보입니다. 지난한 싸움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거짓을 늘어놓는 전여옥 같은 사람한테 피고인으로 몰리다니, 손해를 떠나서 모멸감과 당혹감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류재순 대표님께도 축하말씀 전합니다. 양심은 승리한다!!
 
추천하기7
이래서 아직 살아가는거다!! 무가무불가 10/01/14 [00:24] 수정 삭제
  기자님, 딴지에도 스트레스 확풀리게 한꼭지 넣어주세요 !! ^^
 
추천하기5
정말 축하드립니다. 구자견 10/01/14 [00:28] 수정 삭제
  오랜만에 접하는 통쾌한 소식입니다.일본은 없다란 책을 읽은 건 정확히는 모르지만 20년 전쯤인가 군대있을때 혹은 대학시절이엇다고 생각돼는데
책을 정말 잘썼다고 생각했었죠. 날카로운 비판과 놀라운 통찰력 같은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전여옥을 참 똑똑한 여자라 생각하던 차에 그녀가 정치를 하면서 부터 내뱉는 말들을 보아하니 일본은 없다를 쓴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을 하게 돼더군요! 저 여자가 노망인가 보다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러더니 작년쯤 표절의혹 기사를 보며 그랫었구나 하고 ...그 기사를 보는 순간 전 느낄 수 있엇읍니다. 표절이 100% 맞을 꺼라는 확신
오늘 판결이 났군요. 축하합니다.
 
추천하기13
참 염치도 없는 사람 화이팅! 10/01/14 [01:28] 수정 삭제
  어떻게 저런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괜히 국k-1이라는 소리가 나온게 아니네요
정말 저런 염치없고 뻔뻔한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될수있다는것이 정말 어이없고 짜증납니다.
 
추천하기6
축하합니다 시건방 10/01/14 [01:48] 수정 삭제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박기자님과 대표님의 관계를 알게 되었네요.....
그 인연이 오늘의 제피뉴스가 탄생했네요....부럽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시간만들어서 술한박스 싸들고 사무실로 처들어 가렵니다......
 
추천하기5
축하합니다 호미 10/01/14 [08:35] 수정 삭제
  더불어 제이피뉴스가 더욱 충실하고 공정하게 일본 사회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추천하기4
괴물은 없다- 저급한 j에게 링고 10/01/14 [08:54] 수정 삭제
  당연한 결과지만 통쾌합니다. 그동안 관련되신분들의 고통은 누가 어떻게 배상해줄것인지, 반드시 그 괴물에게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그 뻔뻔함에 소름이돋습니다. 도대체 자기가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되도안한인간이 다른사람을 이지경까지 괴롭히는게 제 3자인 사람이 봐도 울화통터지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특히 글을쓰는 사람은 자신이 쓴 문장 하나하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무단으로 통째 뺏긴기분은 본인이 당해보지않으면 겪어보기힘든 가슴찢어지는 슬픔인것입니다.
다시한번 대국민 축하를 받을자격이있는 유재순님외 네분께 박수를 쳐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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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이 노린바는 사람들의 건망증 시몬 10/01/14 [09:26] 수정 삭제
  명명백백한 일을 감추기위해 재판을 청구한 것인데, 전여옥의원의 사생활을 보건데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다. 장희빈, 측천무후처럼 목적을 위해 그 무엇도 바꿀수 있는 사람이 여의도에서 떵떵거리며 살아있으니, 대한민국 불가사의한 나라아닌가? 국회에는 얼마나 이런이들이 모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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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원님께서는 의원님팬 10/01/14 [09:46] 수정 삭제
  70대 할머니에게 멱살만 잡히셔도 병원에 드러누워야 하는 약하디 약하신 분이니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HEART가 약하시다보니, 항상 COLD HEART이고, 양심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나마 입은 정상이라, 항상 입만 살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의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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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세상 골목대장 10/01/14 [09:47] 수정 삭제
  요새 통 재민는 일이 읍썬는뎅
재미이는 기사가 나서리.....
감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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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세상에 널~리 윤명현 10/01/14 [09:48] 수정 삭제
  아주 싫어하는 정치꾼중 하나인 XXX 아주 제대로 사기를 쳤네요..꼭 제대로 보상받으세요..이 소식을 널리 알리려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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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골목대장 10/01/14 [09:50] 수정 삭제
  10/01/14 [09:47]
10시 20분 이후에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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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래 걸렸지만, 뜻깊은 판결입니다! 오대오 10/01/14 [09:51] 수정 삭제
  테츠님, 유대표님, 두 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야 한 점 거리낄 것이 없지만, 법정에 나서야 한다는 현실적인 부담감은 제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생업을 영위해야 하는 곳이 일본이다보니, 그 오가는 시일과 경비만으로도 등이 휠 노릇이지요. 터무니없는 소를 제기하는 입장이요, 더군다나 집권여당의 백까지 활용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원고(전여옥)와는 처지가 다르다보니 그간 원치 않는 스트레스로 고생했을 것이 불문가지입니다.

이제 새해를 맞아 제이피뉴스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는데, 이처럼 한 세월을 마감짓는 좋은 소식이 들어오니, 저부터도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물론 법리적 다툼을 벌이게 될 대법원 판결이 예상되긴 하지만, 어쨌든 여유를 갖고 다음 수순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축을 박차고 포효하는 제이피뉴스의 올 한해 활동을 고대하고 또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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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후련한 기사였습니다 노가다 10/01/14 [10:11] 수정 삭제
  공인이면 공인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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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10/01/14 [10:25] 수정 삭제
  파렴치한 인간들에게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세요.

완전 폐가망신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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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말 " 씨보이 10/01/14 [10:39] 수정 삭제
  이 구절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삶이 어떻게 가치를 전복시켰는가를 드러내고 이 전복된 가치를 향해 질주하는 사회의 모습을 아파하는 이들에게 이 말이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 전여옥 의원. 그는 이 전도된 가치를 대표하는 시대의 그림자가 되었다. 그가 뭐라고 말을 하든 그 말은 더욱 그림자를 짙게 만들 뿐이리니 그 참혹한 양심의 감옥에서 그는 여전히 그의 말이 진실이라고 주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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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월광 10/01/14 [10:40] 수정 삭제
  수고 많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쭉~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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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통쾌한 소식을 접하는군요 하늘아래 10/01/14 [10:50] 수정 삭제
  그동안 마음고생을 어떻게 다 말로 하시겠어요?
당연한 결과를 얻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사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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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네 히로코의 육필편지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지나다 10/01/14 [11:08] 수정 삭제
  출처 : "전여옥씨가 표절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 오마이뉴스
세키네 히로코의 육필편지("세키네가 '전 대변인에게 신세를 져서 일방적으로 당신 편을 들 수 없다'고 얘기했다")는 어떻게 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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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원 "낙선운동" 관련한 웹사이트 없나요 ? 신밧드 10/01/14 [11:17] 수정 삭제
  유 대표님 그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좀 쉬셨다가 손해배상 청구소송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송비 후원 하겠습니다.

그 다음엔 위증에 대한 형사소송으로 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인간은 아주 인간적, 정치적으로 작살을 내야 합니다.
그 인간 평생 소송에 시달리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인간 낙선운동 하는 곳 어디 없나요 ?
그런 인간에게 피 같은 제 세금이 들어간다 생각하니까 도저히 억울 해서 못 살겠습니다.

여의도 귀신들은 뭘 먹고 사는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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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식이 없을까 했는데 드디어 소식이 들리는군요. 궤네깃또 10/01/14 [11:18] 수정 삭제
  good news로군요. 전여옥씨 표절 소식이 상당히 오랫동안 표면에 들어나질 않아 궁금해하고 있던 차에 TV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이 반갑기까지 하더군요. 상고한다고 하니 좀 더 걸리겠지만 결과는 뻔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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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면... 축하합니다 10/01/14 [11:50] 수정 삭제
  안된단 걸 보여주세요 특히나 공직에 계신 분들이 거짓말하고도 그냥 그렇게 어물쩍 넘어갈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주시길 다른 문제도 아니고 남의 저작권 침해해놓고 아니라고 몇년씩이나 줄기차게 부정하는 것도 능력은 능력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사필귀정이란 말이 죽은 말이 아니란걸 꼭 증명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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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개쌍뇬 젖녀오기!! 여명 10/01/14 [13:21] 수정 삭제
  그런 더러운 국민개쌍뇬은 현해탄에 상어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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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ㅜㅇ. 10/01/14 [13:41] 수정 삭제
  상대방이 국회의원에 KBS가 빽이라도 진실이 승리한다는 범례가 되길 기원합니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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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 라는 그 말이 정말 싫어요. 제발! 10/01/14 [13:44] 수정 삭제
  덮어두다간 누군 좋고 누군 힘들게 살게되는거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연예인들.정치인들..일반 서민을 비참하게 만드는
권력있는 사람들의 좋은게 좋은거..욱하고 올라오게 됩니다.
제발...밝혀내고 까발리고 밀어내고 다시 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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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옥이 할매는... 너구리 10/01/14 [13:58] 수정 삭제
  정치하다가 썩은 줄알았는데, 그 전부터 그랬군요.. 정말 막장인생.. 뭐.. 정치한다고 하는 사람이 다 그렇지만.. 아무튼 여옥이 할매는 인간이길 포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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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순 대표님, 박철현 기자님 축하드립니다. 샤린가출하다 10/01/14 [14:03] 수정 삭제
  민사소송까지 가서 꼭 손해배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울나라 판사들의 인식면이 손해배상금이 적을지 모르겠지만 꼭 받아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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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앞산꼭지 10/01/14 [14:07] 수정 삭제
  진실은 받드시 승리를 한다는 것을 그래도 보여주는군요.
멋집니다. 특히 그 전여옥을 상대로 얻어낸 승리라 무엇보다 축하를 드립니다.
표절을 했다면, 솔찍히 시인을 하고 반성을 해야 할 일을,
뻔뻔스럽게도 소송까지 제기할 수 있는 배짱을 지닌 인간은 많지 않습니다.
오직 전여옥 같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유재순 대표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한데,
도리어 그 피해의 책음을 받드시 물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멋진 승리,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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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지나가는 10/01/14 [14:23] 수정 삭제
  어쩌면, 한국 사회의 모순과 안타까움을 그대로 드러내는 오히려 전 씁쓸함을 느낌니다.
이러한 사고를 과연 한국의 기득권층과 보수(요새는 수구꼴통이라고까지 합니다만) 권 사람들은 할까요? 하는 의문이 문득 전 듭니다.

일정시대, 아니 조선시대를 살펴보건데....
한국사회는 "정말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거짓말쟁이"에 대해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 합리화의 대표는 바로 기자님이 지적하듯, 치부와 가족애 및 조직사회에서의 스트레스 등등이 나옵니다.

어찌되었든간, 이런 제 사고의 근원에는 법정스님이 말한,
"고통속에서 선함이 돋보이고, 순계에서 선한 이상향을 꿈꾸는 것은 모순" 이런 논리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을 전 취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여럿이 아니라, 하나고, 따라서 순계와 고통계는 본인이 취하는 순간의 찰나의 모습이겠죠.

정의는 정의입니다.

고정불변이라고까지 우길 필요조차도 없는 규범이 거짓말하지마라 아닙니까?

이러한 것이 사회적으로 용서받는 사회에서, 거짓말쟁이가 정치를 계속 하도록 관용한다면, 오히려 그건 "위악" 조장입니다.

위선을 핑계대는 정치꾼들만 기세등등하겠죠?
"그래봐짜, 정치는 정치야. 거짓말 안하고서 어떻게 정치를 하니"
하는 빈정거림과 아집, 아니라고 생각하는 측에는 씁쓸함만이 남겠죠.


일말의 양심은 최소 있어야 물에 흘러가는 개똥보다는 나은 정치가로 남겠죠.
전여옥 의원이 정말 생각이 있다면, 항소를 포기하고 오히려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올리고 공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진정한 이번 피고분들의 승리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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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오기까지 참으로 많은 고통이 있었다 에델바이스 10/01/14 [16:53] 수정 삭제
  "지난 8년 동안 참으로 치열하게 살아 왔다. 하루 24시간을 배로 곱하여 그렇게 생활하면서,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주부로서 아내로서...한 인간으로서...살았다.
............
...작년 연말 한국에서 출판된 한 권의 책 때문에 나는 내 인생에 있어 최대의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내가 그 동안 발로 뛰며 취재했던 내용과 자료들이 그 책에 반 이상이 그대로 복사판처럼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저자가 취재하지 않은 것은 당연지사.....
.........................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취재한 이야기(특히 역사 문제에 대하여)를 그녀에게 들려 준 것이 역으로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취재한 것처럼 그책에 둔갑되어 있었다.........."

유재순씨의 이런 이야기들이 사실이었군요.
에이 ばか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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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통해서라도 심판비용 @를 꼭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레드존 10/01/14 [16:55] 수정 삭제
  당연한 결과이지만...
심판이 진행되면.. 여러로모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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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순씨의 반격을 보고싶습니다. 이땅의 도덕성을 회복하기위해.... 석천 10/01/14 [18:25] 수정 삭제
  정말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데 이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는것이 참으로 이해하기어렵습니다. 그러나 늦었지만 결과가 나왔으니 전의원에게 진실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손해배상과 더불어 국회의원직 사퇴요구까지도 국민이라면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책의 인기에 힘입어 입당했고 의원직까지 차지했으니 그 인기와 권력은 모두 유재순편집장의 것이어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렇게 반드시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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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오기 너 쪽 팔리지도 않냐? 구케의원 사퇴하거라.. 하대치 10/01/14 [18:40] 수정 삭제
  이 싸가지 없는여자, 저번 국회에서도 노인 할머니들에게 맞았다는것도 자신이 자해해서 그런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도 거짓말 을 잘하고,,왜 국회의원이나 되는 아줌마 가 이리도 미움을 받을까? 그건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봐라 글쓴사람 100이면 100 모두 전여오 기 욕 안하는 사람이 없다. 캭 퇴퇴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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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럴 줄 알았다. 허허 10/01/14 [19:17] 수정 삭제
  힘 없는 할머니를 상대로 멀쩡한 눈이 실명위기에 빠졌다며 자해공갈짓이나 하고, 오랜 친구가 힘들게 쓴 원고를 잠깐 빌려간다고 해놓고 그걸 그대로 표절해서 인지도를 쌓은 국민썅년 전여옥! 정의의 심판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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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꼴 좋다... 오크짱 10/01/14 [19:19] 수정 삭제
  진실은 꼭 드러나는 법이지...오크 생떼 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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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인간 지나다~ 10/01/14 [22:29] 수정 삭제
  어찌보면 힘께나 쓴다는 사람들의 현주소가 아닌가 하네요~끝까지 오리발 내밀다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인간말종들의 행태가 참~~씁쓸할뿐이죠~~그래도 멍청한 일부 인간들은 눈에 콩껍질 안대 쓰고~거수기 노릇만 해대니~참 인간들.. 구제불능부터해서 여러 부류라 생각 되어지죠~`능력없고 실력없으면서 자기 맡은 소임이나 똑바로 할일이지~뭐 잘났다고 설래발 치다 이런꼴을 당하는지~~불쌍할 뿐입니다~그래도 어디에선간 목에 힘주고~눈에 콩깍지 씌운 멍청한인간들 앞에서 거들먹거리고 살고 있겠죠? 자고로 인간은 겸손이 미덕인것을~~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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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논시계 툭탁쿵! 10/01/14 [23:23] 수정 삭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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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쌍년 순이생각 10/01/14 [23:25] 수정 삭제
  국민쌍년!!! 누군가 나경원과 전여옥을 두고 국민쌍년이라고 했답니다. 여기서 쌍은 욕이 아니고 둘이라는(쌍둥이라 할 때) 뜻이라네요. 하이튼 깨소금 맛이네!!! 국민썅년 x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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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보라색구름 10/01/14 [23:52] 수정 삭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결국 승리 하셨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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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에서도 단독으로 인터뷰하신 글을 봤습니다.. 으라차차 10/01/15 [01:06] 수정 삭제
  진심으로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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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제는 돌려받을 차례입니다 gg 10/01/15 [01:27] 수정 삭제
  네 피해소송 청구하십시요.
그래서 꼭 승소하세요.
그 동안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괴로우셨던 거
다 돌려받으세요.
이런 당연한 결과 얻게 되서 다행입니다.
미친것들 정말 돌아버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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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셧습니다. Today 10/01/15 [01:41] 수정 삭제
  몇년전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을 접하고 전 의원의 거짓을 직감적으로 느낄수 있었는데,역시나로군요.저간의 전 의원의 행태나 말 씀씀이가 전혀 진실되거나 객관적이지 못하다는건 보편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알수 있었겠지요. 그나저나 저 파렴치가 이나라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있는데..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할 마땅한 대안이 없는지요. 과연 이나라가 상식이 통하는 곳인지 의문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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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와 같은나라에 산다는것만으로도 미안합니다. 까만도화지 10/01/15 [02:15] 수정 삭제
  정말 얼마나 소름끼치고 진저리가 났을지... 이제 저 더러운 오크와 얼굴 붉히지 않으셔도 되는것 그것을 축하 드립니다. 같은나라의 사람이라는것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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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늘북 10/01/15 [03:37] 수정 삭제
  유재순 발행인의 책을 예전에 몇 권 읽었습니다.
정말 밑바닥에서 발로 뛰지 않으면 생산해 낼 수 없는 책입니다.
탐사보도처럼 어려운 일이지요.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것입니다.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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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실때도 조심들하세요. 걱정반한숨반 10/01/15 [04:19] 수정 삭제
  댓글 다시는 분들의 심정을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불안과 걱정스러운 마음도 같이 듭니다.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달았지만,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이기 때문에 명예훼손, 비방, 인격모독 등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까지 그분에게 소송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리나라에 설마 그렇게 까지 속좁고 막장인 국회의원은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걱정은 되는군요. 너무 격한 표현은 삼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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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은자는 죄값을 받아야한다 악마전여옥 10/01/16 [05:08] 수정 삭제
  사필귀정이 되는 세상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갑시다.. 전여옥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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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씨 를 짝사랑 했던 사람.. 와 !대한민국 10/01/18 [02:24] 수정 삭제
  그녀(전여옥 이하 그녀)의 표절본 일본은 없다 를 읽고...
나름 통쾌, 유쾌 했음 한동안 ...그때가 아마 어느일본 사람이 우리나라를 좀 비하 하는 듯한 책으로 반일감정들이 좀 있었던 듯한 시기...
그녀를 보기전 살짝 좋아 하기도 했습 솔직히...보고 바로 접고, 보고 바로 실망 해서 다행이었지만 서도..
혹, 그녀의 표절본 반품은 않되는 건가요.. 아주 법적으로다가.
그녀 요즘 돈도 좀 돈다고 하던데....
원작자님 다 찾으세요. 무려 100만이 봤다네요...그 표절본을,
오늘의 전씨 그녀를 만든것도 그책의 영향이 8-9할은 될걸요?
한가지 더,법적으로다가 부끄럼을 타지 않는 사람은 국회의원 입후보를 못하게 하는 뭐 그런법 제정은 못할라나?
일본사람들 보기가 챙피해 증말... 쪽팔려...
아직 그당에서 그녀의 변증이 지금도 꼭 그렇게 필요할라나? 다시 함 생각 해보지이...나 이명박 대통령 팬인데... 그녀 땜시 이미지 바뀔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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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사랑모아 10/01/18 [10:14] 수정 삭제
  세상은 진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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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의 제왕 산천초목 10/01/18 [11:20] 수정 삭제
  "일본은없다" 라는책에대한 표절.논란으로 시꺼러울때.유재순 대표님이 일본에 있는분인지.아님 한국에 있는분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없었지만.그간심적,고생이 대단하셨군요!. "변절.과 반칙의"제왕"의 못된행위에 찰퇴를 가하는 차원에서 양보를 하지마세요.저런인간이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라는 자체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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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과 이명박 운디네 10/01/18 [12:53] 수정 삭제
  결국 동류군요. 거짓말과 공갈, 협박, 권력의 과시, 뻔뻔스러움, 부도덕함, 광기스런 권력욕. 이런 것들에게 나라를 맡기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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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정의의 칼날 놓지 마시길.... 진실은 승리하리 10/01/18 [22:48] 수정 삭제
  박철현님의 전에 일본아내분과의 결혼기를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었던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오크소식을 듣다보니 많이 친숙한 이름들이 나와서 혹시나 했더니....정말 오크의 사악함은 어디까지인지....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정의가 실현된적이 없습니다. 항상 빠르고 편한길 나라팔아처먹는 일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 잘사는 나라였습니다. 제발 정의의 칼날을 오크가 측은하다라는 마음으로 접지 마시고 끝까지 손해배상 가셔서 전오크 알거지 만들어 주시고, 한국에 있는 기자들과 연대해서 대대적으로 오크의 말종짓이 드러나도록 활동해주십시오. 아직 인터넷이 친숙하지 않은 장년층들은 공영방송에서 크게 안다뤄서 그런지 크게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흔든 오크는 반드시 응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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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california 10/01/19 [09:16] 수정 삭제
 
우연히 책방에서 빌려읽은 책으로 유재순작가님을 알게 되었는데, 수고하셨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끝까지 손해배상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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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를 축하합니다. 공작왕 10/01/20 [15:02] 수정 삭제
  너무 당연한 일을 재판까지
받아야 하는 이세상이 좀 짜증스럽네요.

유재순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반드시
전여옥에게 무고죄, 명예훼손죄,저작권법 위반죄
등등 걸수 있는 것은 모두 걸어서
보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여옥이 오늘날 국회의원에 된데에는
"일본은 없다."가 엄청난공을 세웠죠.

표절로서 팔자고친 인간입니다.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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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 건전한사회 10/01/22 [14:31] 수정 삭제
  과거에 그 책을 잘 읽었었는데요..이후 표절시비 걸렸다는 이야기 듣고 떨떠름한 느낌이 들었었죠....뭐야~ 진실은 이게 맞나봐요?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한국에서는 굉장히 힘든듯합니다...우리나라 돈과힘의 논리가 강한가... 돈없는 사람은 진실을 밝히려해도 소송도 오래 못할꺼아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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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것을 옳다고 말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10/01/22 [22:28] 수정 삭제
  그런의미에서 판사님들께 말로라도 감사를 드려야 할것같습니다
이번판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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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항상 진실의 편에서. 오마뉴 바오로 13/05/17 [20:56] 수정 삭제
  부당한 힘에 의해 묻혀진 진실들의 양에 비해,
그것을 밝히는 참 언론이 너무 적어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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