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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도요타, 흔들리는 품질신화'
米 리콜문제, 코스트 삭감과 양립 과제
 
온라인 뉴스팀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신화' 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23일자 <요미우리 신문>은 도요타 자동차의 잇따른 리콜(회수 및 무상수리) 사태에 대해 위와 같이 평가했다.
 
도요타는 지난 21일, 가속페달과 관련한 문제으로 인해 미국에서 230만대의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
 
이 발표는 작년 11월의 426만대의 사상 최대 리콜 조취를 취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발생했기 때문에 신문은 "미국에서의 이미지 저하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 며 "안전과 고품질의 리더로써의 이미지가 위협받고 있다"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말을 인용했다.
 
신문에 의하면, 작년 11월에 도요타는 렉서스에서 발생한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프리우스 등 여덟 차종을 대상으로 가속페달의 무상교환을 결정했으나  부품에서의 결함은 없다며 끝까지 '자주적인 수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페달의 '설계상의 문제'를 인정하며 정식으로 리콜 조취를 취했다
 
이는 가속페달에 '결함은 없다'라는 이전의 발언을 뒤짚는 것으로,  소비자에게 불신감을 심어 줄 위험이 있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 
 
또한, 문제의 페달은 일본에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으나, 유럽에서는 일부 차종에서 채용하고 있기에 도요타는 리콜실시를 포함한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요미우리>는 세계 각지에서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이 잇달아 발생하는 배경으로 "코스트 삭감을 위한 부품의 공통화 추진과 함께, 품질관리가 해외사업의 확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트 삭감과 품질관리의 양립이 도요타의 커다란 과제로 남아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1/23 [12:1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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