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2월 7일자)은 "폭행문제로 은퇴한 아사쇼류에 대해 퇴직금이 나오는 '은퇴가 타당한가'라는 물음에 타당하다는 답변이 52%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퇴직금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해고처분을 해야했다."라는 대답은 29%로 나왔으며, 이를 포함하면 아사쇼류가 스모계를 떠난 것에 대해 81%의 일본국민이 찬성했다.
그러나, '그만둘 필요가 없었다.'라는 대답은 18%에 그쳤다. 다만, 20대 남성의 43%, 30대 남성의 29%는 '그만둘 필요가 없었다.'라고 답해 아사쇼류가 젊은층에 많은 지지를 얻고 있음이 밝혀졌다.
한편, 일본스모협회 이사장선거로 첫 당선된 다카노하나 오야가타에 의한 스모협회 개혁에 대해서는 83%가 '기대한다'라고 답했으며, '기대하지 않는다'는 14%에 그쳐 스모협회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7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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