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2월 10일자, 1면 톱)은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문제로 도요타 자동차는 9일, '브레이크가 순간적으로 들지 않는다.;라는 현상을 안전상의 결함이라고 인정하고 리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 아키오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품질, 안전성에 대한 피해, 걱정을 끼친 점을 사과한다."고 사죄했다. 리콜은 일본 국내에서 약 22만 3천대. 해외분량을 포함하면 약 70개국・지역에서 판매된 합계 약 43만 7천대가 수리대상이 된다고 신문은 밝혔다. (2월 10일,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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