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2월 12일자)은 "도요타 자동자의 공장이 있는 미국 켄터키, 인디애나, 앨리버마 등 3개주와, 공장건설 예정지인 미시건주의 주지사는 10일, 미국 교통부와 의회에 대해 대량리콜을 둘러싼 도요타 비판은 '불행한 일이며, 불공평한 일'이라며, 공정한 대응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는 도요타가 보다 심한 궁지에 몰리면 지역경제에 타격도 심해질 것이라는 걱정때문이다.
서한에는 토요타가 리콜과 관련해 생산과 판매를 중지한 것에 대해서 "다른 메이커가 이같은 행동을 취한 기억이 없다."라고 하면서, "도요타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고객의 안전을 이익보다 우선하고 있다."라고 옹호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게다가 도요타가 미국에서 17만2천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어, "미국에서 가장 칭찬받아야할 기업 중 하나다."라고 호소했다.
신문은 도요타의 노동자 대표나 판매점도 미의회에 대해서 같은 호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월 12일,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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