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度は愛妻家」でトヨエツフォーバー再び!?バレンタイン記念舞台挨拶
公開中の映画「今度は愛妻家」のバレンタイン記念舞台挨拶が14日、都内で行われた。
主演豊川悦司さんと薬師丸ひろ子さん行定勲監督が登壇し、大ヒット御礼とロングラン上映の感謝を込めて舞台挨拶に登場した。
豊川さんは92年の映画「きらきらひかる」と同劇場で舞台挨拶をし、大ヒットロングランが共演の薬師丸さんと、思い出を語った。
さらに、mcの質問でバレンタインデーの思い出を聞かれ「撮影中だと、皆さんに50個も100個もチョコレートを用意しないといけない。すごく大変。その時期は仕事をしてないといいな」と本音を・・・
この日は、豊川と行定監督のためにチョコを持ってきたことを明かし,「今朝、やっぱり、夫(役の豊川)にはあげようと思って」と会場を沸かした。
豊川さんは1995年の映画「love letter」(中山美穂、豊川悦司主演)は韓国で150万人動員と邦画では空前のヒットとなり舞台となった小樽には韓国人観光客押し寄せるなどの過去を持つ
개봉중인 영화 <애처가> 출연진이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 무대인사를 가졌다. 주연 도요카와 에쓰시와 야쿠시마루 히로코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등장하여 장기 흥행에 대한 관객 감사 무대인사였다. 도요카와와 야쿠시마루는 1992년 영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함께 주연을 맡아 함께 무대인사를 한 적이 있어 약 20년 만에 함께 무대인사를 선 감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야쿠시마루는 도요카와와 유키사다 감독을 위한 초콜릿을 준비했다. "오늘 아침에 역시 남편에게(도요카와) 초콜릿을 전해야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말하자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지기도 했다. 1980년대의 톱 아이돌 야쿠시마루는 "발렌타인데이에 일이 있으면, 스태프 분들의 초콜릿을 50개, 100개를 준비한다. 그게 참 힘든데.. 발렌타인데이에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라는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도요카와 에쓰시는 1995년 영화 <러브레터>의 주연을 맡아, 한국에 일본 영화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며, 야쿠시마루 히로코는 <1리터의 눈물>의 헌신적인 어머니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 야쿠시마루 히로코 © jpnews/ 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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