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정부, 김현희 씨 '방일'을 위해 한국과 협의중
일본에 온다면 국회 증언을 통해 메구미 씨에 대한 신 정보도
 
온라인 뉴스팀
요코타 메구미씨=납치 당시(13)=를 북한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현희 전 북한 공작원의 방일에 대해 일본정부가 한국측과 교섭에 들어간 사실이 17일 밝혀졌다고 <산케이 신문>(2월 18일자)은 보도했다.
 
납치문제를 담당하는 나카이 국가공안위원장은 이날 정부의 납치문제 관계정책회의에서 여당의원에게 이렇게 밝혔다고 한다.
 
출석자에 따르면 나카이 위원장은 석상에서 김현희 전 공작원이 작년 5월, 조사를 위해 방한한 일본 정부 관계자에게, "요코타씨를 북한에서 만난적이 있다"고 증언한 바를 이야기했다.
 
나카이 위원장은 이어 김현희 전 공작원의 방일을 위해 한국 측과의 교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부관계자에 의하면 김현희 공작원은 정부 관료에게 "1980년대 초반에 평양 초대소에서 메구미씨에게서 일본어를 배운 동료(공작원)에게서 메구미씨를 소개받아, 그 후에도 볓번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고 증언했다.
 
신문은 김현희 전 공작원의 '방일'이 실현되어 국회 등에서 증언 자리가 갖추어진다면 메구미씨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월 18일, 산케이)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2/18 [14: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시기를 잘 맞춰면 ss501 10/02/18 [16:35]
김현희 방일도 가능할거다.
그 때가 언제냐면 무슨 선거가 대한민국에 있어서 북한을 까서 이득얻으려는 의도가 찐하게 냄새나면 그때 한국과 협상해라.
조금 더 기다려라. 지금은 아니다.

도대체 김현희한테 무슨 정보를 얻겠다고 저런 생쑈를 하는건지??
옛 안기부, 지금의 국정원에 물어보면 다 나온다.
대한민국 국정원이 북한공작원 심문하면서 기억에도 없는 5촌당숙 이름까지도 분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