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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청회, 도요타 사장은 설득할 수 있을까?
도요타 대규모 리콜 사태, 도요타 아키오 사장의 발언이 관건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대규모 리콜 (회수 무상수리)문제에 고심하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가 23일부터 참석하는 미의회 공청회는 신뢰회복에 향한 중대 국면이 될 것이라고 <마이니치 신문>(2월 24일자)은 보도했다.
 
도요타는 리콜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사과를 하는 한편, 의도적으로 결함을 숨긴 적은 없었다고 호소했다. 한편 의회 측은 '전자제어 슬롯 시스템 (etcs)의 결함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듯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도요타 아키오 사장이 공청회에서 자신의 말로 이 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가가 최대 초점이다.
 
▲ 도요타 아키오 사장    ©이승열/jpnews
 
미국 도요타 자동차 판매의 렌쓰 사장은 23일, 미하원 에너지 상업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증언을 했다.
 
●사죄
고객분들과 미국민의 높은 기대에 응하지 못한 점, 안전문제에의 대응이 늦어졌다. 사내와 당국, 소비자와의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리콜로 불안을 일으켰다.
 
●안전
안전과 신뢰성이 최우선. 1500개의 판매점이 리콜대상 차량의 수리를 서두르고 있어, 100만 대 정도를 완료. 수리를 하면 도요타 차의 안전은 확보된다.
 
●전자제어
가감속을 조정하는 전자제어 슬롯 시스템에 문제는 없다고 확신. 집중적인 시험을 했으나 의도하지 않는 급가속을 일으키는 불량은 한번도 확인되지 않았다. 외부의 조사에서도 중간 보고 결과, 설계대로 기능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응이 늦어진 이유
액셀 패달이 플로어 매트에 걸리는 문제에서는 기술적인 분석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춘 결과, 고객의 사용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다. 액셀 패달이 제자리에 되돌아오지 않았던 문제에서는 미국에서의  불평에 대해 신속히 분석, 대응하지 못했다.
 
●대책
도요타는 미스를 인정하여 사죄하고 교훈으로 삼는다. 도요타 아키오 사장은 품질관리체제의 발본적 재검토를 표명하고 있으며, 신형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문제에서 리콜은 이 생각에 입각한 것이다. 액셀보다 브레이크를 우선하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을 모든 신형차에 탑재한다.
 
(2월 24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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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2/24 [15: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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