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사용한 물건이 갖고 싶었다" 만나러 가는 아이돌, 홍백가합전 2회 연속 출장의 아이돌 akb48의 인기가 최고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akb48가 출연하는 드라마 '마지스카학원'의 촬영장 히노시의 폐교에 침입한 남고생 3명은 akb48의 코트와 헬맷 등 약 18만엔 상당의 물건을 훔쳤다. 히노시에 살고 있는 도립 고등학교 3학년 소년, 사립 고등학교 1학년 소년, 학교에 다니지 않는 소년 등 3명은 지난 2월 10일, 23일 체포되었다. 조사결과, 이들은 akb48의 블로그를 보고 촬영현장을 알게 되었으며, 촬영이 끝난 후 촬영장에 잠입, 물건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소년 3명은 akb48의 물건이 갖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3월 12일,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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