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문화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패션쇼의 톱모델로 선 한국의 김영아
고베콜렉션 2010 S/S 패션쇼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안민정 기자
"일본 모델들은 귀여운 반면에 영아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려요"
 
일본의 한 패션쇼장을 찾은 관객은 한국 출신 톱모델 김영아(일본에서는 그냥 이름뿐인 영아만 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13일 토요일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 신타카나와에서는 '제 16회 고베콜렉션 2010 스프링 섬머'가 개최되었다.
 
고베콜렉션은 2002년부터 고베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1만 5천명 규모의 거대 패션쇼. 한 주전 6일에 개최된 도쿄 걸즈 콜렉션이 10대~20대 초반 타깃의 갸루 스타일 패션쇼라면 고베콜렉션은 그것보다 조금 성숙한 느낌을 준다.
 
▲ 고베콜렉션 2010 s/s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매년 고베에서 개최되던 패션쇼가 올해는 도쿄에서도 개최, 고베에는 11692명의 관람객이 찾아 과거 최대수를 경신했고, 도쿄는 약 4752명이 입장해 패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고베 콜렉션은 도쿄 걸즈 콜렉션과 마찬가지로 인기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는 대중적인 패션쇼이다. 패션쇼에 등장하는 모델들은 일본 최고의 스타급 모델들로, 도쿄 걸즈 콜렉션이 가리나, 야마다 유, 마리에, 사사키 노조미 등 지명도 높은 모델을 간판으로 내세우는 것에 비해, 고베콜렉션은 패션지 jj와 손을 잡고 잡지 전속모델들을 대거 기용한다.
 
jj의 전속모델이자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재팬이었던 미야사카 에미리를 시작으로, 나나미, 우라하마 아리사, 토린도르 에리나 등 쟁쟁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누비는 가운데, 관객의 함성을 받으며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는 인기 최고 모델이 있었으니, 그녀가 한국 출신의 모델 김영아이다.
 
▲ 고베콜렉션 2010 s/s 김영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김영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누구더라...' 기억을 더듬는 당신이라면,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를 떠올려 보시길. 짠돌이 최민용 동생 역의 발랄한 그 아가씨. 긴 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풍기던 그녀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다고 한다. 돌연 일본으로 건너온 그녀는 5년 만에 일본의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성장을 했다.
 
2006년부터 잡지 oggi의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영아'라는 이름을 알린 김영아는 2009년 전국 공중파 방송의 황금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에 박차를 가했다.
 
실제 이번 고베패션쇼에서 만난 젊은 여성 관객들 중 대부분은 "영아를 알고 있다"고 말했고,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인기"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김영아의 매력에 대해서는 "처음 봤을 땐 일본인인 줄 알았다. 한국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보니 한국 분위기도 나는 것 같다""아름답다. 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린다"며 영아의 매력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 고베콜렉션 2010 s/s 김영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실제로 영아는 일본 모델들과는 조금 다른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외국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니혼 tv '줄 서는 연예인 홈쇼핑 왕 결정전'에 출연, 미용에도 좋고 맛있는 삼계탕, 김치, 불닭 등 한국음식세트를 심야 홈쇼핑에서 판매해 약 190만엔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마다 신스케는 일본 대표 독설가로 유명한데, 유독 김영아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며 "이렇게 예쁜데 성격도 너무 좋다",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은 영아의 외모 덕"이라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
 
▲ 고베콜렉션 2010 s/s 김영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고베패션쇼에서는 특별게스트로 선정되어 약 6차례에 걸쳐 런웨이에 등장했다.
 
영아의 밝고 화사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 의상부터 이브 생 로랑 스커트 정장에 이르기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 영아가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꺄~' 환성이 터졌다.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서울의 명소를 찾아냈다는 영아는 오는 4월에 일본에서 서울 가이드북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직접 찾아다니고 먹어보고, 자주 가는 곳을 모은 책으로, 영아는 "이 곳에 가면, 저를 만날 수 있어요"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 고베콜렉션 2010 s/s 김영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영아를 좋아하는 남성팬들도 많지만,  역시 패션스타일을 동경하는 젊은 여성들이 더 많은 편. 기존의 아줌마 한류팬이 아닌, 영아로 하여금 한국에 친근감을 가지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야말로 차세대 한류 주역인 셈이다.
 
한국에서 돌연 일본행을 택했던 김영아, 이제는 그녀가 일본에서 한국을 알리는 스타가 되었다. 2010년, 모델에서  tv를 누비는 탤런트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해본다.
 
▲ 고베콜렉션 2010 s/s 김영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고베콜렉션 2010 s/s 김영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 톱모델과 나란히 서도 당당한 모델 김영아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3/15 [16: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글쎄요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사람인데.... ㅎㅎㅎ 10/03/16 [14:54]
일본에서 인기 얻었다고 해도 한국에서 인지도가 없다면 아무도 안 알아주는게 현재 한국 분위기입니다....

배두나도 일본서 영화제 상까지 받았다더만 한국에선 아무도 관심없더군요....

일본연예계를 한국보다 한수 아래로 보는 분위기라..국내에서 인지도 없이

일본에서 얻은 인기 한국에선

아무도 안 알아주는게 요즘 국내 현실입니다 수정 삭제
dhk 10/03/16 [17:15]
김영아씨 좋아하는데 반가운 기사네요... 매력이 많은것 같아요.. 수정 삭제
아우 거미 10/03/16 [20:56]
멋지네요.스타일이 멋지고 우아하네요. 수정 삭제
mj 10/03/17 [16:41]
일본에서 먹히는얼굴은 이런얼굴인가? 수정 삭제
에에에............예쁘긴하지만 코세운것같.. 히오 10/03/20 [19:04]
아-김영아씨....근데 코가..조금 세운것같아 수정 삭제
오~~누군가 했다 dds 10/03/21 [21:18]
논스톱에 나온 그여자네 ㅎㅎ 수정 삭제
일본 실음 일본 실음 10/05/01 [02:00]
일본에선 다 이빨벌리고 웃으라고시키나 저렇게 웃으니까 꼭 일본인같네. 수정 삭제
아.. 일본 배운줄 알았는데.. ㅋㅋㅋ 10/05/01 [23:23]
한국사람이였구나.... 몰랐....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김영아 ] 日인기 한국인 톱모델 김영아, 이혼 발표 김미진 기자 2013/06/08/
[김영아] 일본이 반한 모델 영아, '그녀의 매력은?' 안민정 기자 2010/04/11/
[김영아] 日 패션쇼의 톱모델로 선 한국의 김영아 안민정 기자 2010/03/15/
[김영아] 2009년 일본에서 뜬 한국 그녀들? 안민정 기자 2009/12/30/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 2-8-13 FISS 605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