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탤런트 오사와 아카네가 첫 아이 임신 보고 후 처음으로 행사장에 나타났다. 오사와 아카네는 연기자이자 개그맨, 작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게키단히토리와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09년 결혼, 2010년 3월에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음을 발표했다. 오사와 아카네, 게키단히토리는 대단한 한류팬으로도 유명하다. 원래부터 한류팬에 한국어 공부에도 열심인 오사와 아카네 때문에 한류에 관심을 가졌다는 게키단히토리는 최근 한국 걸그룹 카라의 열성팬임을 방송에서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1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패션쇼 "제 2회 하라주쿠 스타일 콜렉션"가 열렸다. 하라주쿠 스타일 콜렉션 사회를 맡은 오사와 아카네는 콜렉션 시작 전, 보도진과 기자회견을 갖고 인터뷰에 응했다. "하라주쿠 스타일 콜렉션은 '개성과 개성이 만나는 재미있는 쇼, 그래서 화려한 옷으로 골라입었어요"라고 말한 오사와 아카네. 임신을 염두에 둔 보도진이 "미니스커트는 이제 입지 못하는 건가?"라고 묻자, "이제 막 임신 4개월 째. 입덧 때문에 처음 얼마동안은 힘들었는데, 주변에서 많이 도와준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며 보고를 했다. "낫토, 된장국을 아주 좋아했는데, 먹을 수 없게 되었다"며 임신 후 변한 입맛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전 니혼햄 감독 오사와 게이지 손녀로 유명한 오사와 아카네는 자신의 임신사실에 대해 할아버지가 "상당히 부끄러워하시면서 '잘됐네' 그러셨어요!"라고 밝혔다. 오사와 아카네의 예정일은 9월 중순이며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다!"며 의지를 내보였다. (번역, 수정 안민정 기자)
第1子妊娠を発表した大沢あかねさんが21日、東京・有明コロシアムで開催された『第2回原宿スタイルコレクション』に司会として出席、二部司会の椿姫彩菜らとイベントを前に報道陣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妊娠発表後、初の公の場となった大沢は・・・原宿スタイルコレクションは「個性と個性がぶつかり合う面白いショー、私も今日は派手目の服で」と話した。また、報道陣から「ミニスカートも履けなくなる?」との質問に「ちょうど4ヶ月、ツワリも最初は辛かったが周りのサポートのお陰で今は大分落ち着いた」と話した。食事について「大好きだった納豆やお味噌汁がダメになった」と妊婦ならではの“カラダの変化”を告白した。また、大沢親分こと(大沢啓二さん、プロ野球選手・プロ野球監督・野球解説者で大沢あかねは孫(娘の子)にあたる)は「凄い照れながら良かったな!」と話したそうだ。予定日は9月の中旬との事。仕事についてはギリギリまで頑張る!と意気込みを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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