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언론 "이병헌은 강렬함과 섬세함을 지닌 배우"
<도쿄> 일본 방영 중인 '아이리스'에 출연한 이병헌 평가
 
온라인 뉴스팀
'강렬함과 섬세함의 공존하는 배우'
 
<도쿄신문>은 11일자로, 일본에서 방영 중인 '아이리스'의 주연 이병헌과의 짧은 인터뷰를 실으며 그를 이렇게 평가했다.
 
신문은 '아이리스는 배우 이병헌의 매력이 듬뿍 들어있는 드라마'라고 서두를 띄우며, 이병헌에게 6년만에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물었다.
 
이병헌은 질문에 "소재나 규모, 카메라워크 등 마치 영화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자부심과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변했다.
 
또, 음모와 배신, 친한 친구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사랑하는 애인과 갈라져야만 하는 주인공 현준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밝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주인공이 고독과 상실감으로 성격까지 바뀌어 갔다. 몇번이나 다시 태어나는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답했다.
 
이 신문은 '드라마 초반의 코믹한 연기나 애인과의 달콤한 장면 등은 많은 수가 이병헌 씨 자신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며 이병헌을 높게 평가했다. 이병헌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특수한 세계의 사람이 아니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인물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가혹한 액션신 등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에 대해서는 "현장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다음에 영상으로 보면 '어떻게 저걸 해냈지?' 등 놀랄 때가 있다"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최근에는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넓혀가고 있는 이병헌은 "꿈과 목표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기대와 불안은 늘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 실력은 이미 '천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5/11 [21:5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