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만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워요!!" 지난 5월초 공개된 영화 '제브라맨2'과 스핀오프의 '제브라 미니스카 폴리스'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그라비아 아이돌 이나세 미키(稲生美紀, 22)가 2년만에 팬들 앞에 섰다. 미키는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신작 dvd '옆집에 사는 미키짱'(となりのみきたん♪) 발매 이벤트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해 "오랜만에 뵙게 되니 가슴이 떨린다"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이번 dvd는 올 3월 오키나와에서 새로 촬영한 영상 및 사진 모음집으로 그녀는 "오랜만에 그라비아 포즈를 취해서 그런지 아주 힘들었다"며 "특히 눈빛을 어디다 둬야 할지 어려웠다"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 미키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욕조에서 비누거품 가지고 노는 장면이 있는데 참 재미이었다"며 "팬 여러분들도 마음에 들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작품 자체에는 80점을 줘 그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너무 긴장해서 20점은 뺐다"고 말하면서도 "제 긴장한 모습이 보고 싶은 분들은 꼭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샀다.
▲ 稲生美紀最新dvd発売イベント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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