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시즈오카 역앞 광장에 조립중인 실물 건담이 보도진에게 공개된 2일, 건담 프라모델을 제조하는 <반다이 하비 센터>의 내부도 공개됐다.
'하비센터'에서는 보도진이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반다이 직원의 안내를 받고 설계부터 금형제작, 생산, 패키징 작업까지 일련의 작업흐름을 관람할 수 있었다. 설계 및 디자인을 담당하는 대부분의 직원은 건담에 나오는 연방군 제복을 입고 작업을 하고 있어 이곳이 건담 프라모델의 생산지임을 실감케 했다.
반다이 하비 센터는 작년 9월까지 추첨을 거쳐 월 1회 일반인 견학 투어를 실시했으나, 현재는 중지된 상태. 견학은 홈페이지 응모를 원칙으로 경쟁률은 100-150배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40명 모집에 6,000명 정도 응모하기도 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7월 실물 건담 완성과 함께 견학 투어를 재개 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공장견학 모습 일부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반다이 하비 센터 3층/ 설계,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무실 ©jpnews/山本宏樹 | |
▲ 반다이 하비 센터 내부 / 설계,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무실 ©jpnews/山本宏樹 | |
▲ 반다이 하비 센터 내부 / 자기가 만든 프라모델은 자기 책상 위에 둔다 ©jpnews/山本宏樹 | | ㅁ
▲ 건담 프라모델 금형을 만드는 기계 ©jpnews/山本宏樹 | |
▲ 레이저로 아주 작은 부분이나 단독 프라모델을 만드는 기계 ©jpnews/山本宏樹 | |
▲ 포크리프트, 건담 완성품 상자를 나른다 ©jpnews/山本宏樹 | |
▲ 건담 프라모델이 담겨있는 상자 ©jpnews/山本宏樹 | |
▲ 완성된 프라모델 모형 조립부품 , 뒤에 보이는 것이 프레스기 ©jpnews/山本宏樹 | |
▲ 반다이 하비센터 안내 담당 직원 ©jpnews/山本宏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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