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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과 일본을 융합시키는 가위다"
이어령, 주일 한국문화원서 강연 "가위,바위,보"와 "신아시아 소프트 파워"
 
김현근 기자
 
▲ 도쿄 요쓰야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어령 교수 강연    ©jpnews/山本宏樹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교수(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장)가 10일 도쿄 요쓰야에 있는 한국문화원내 한마당홀에서 '신아시아 시대의 소프트 파워'라는 제목을 강연을 가졌다.
 
이 교수는 한중일의 관계를 가위,바위,보 문화로 비유하고 동아시아의 새로운 소프트 파워의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청중 대다수가 일본인임을 감안해 강연은 이 교수의 유창한 일본어로 진행됐다.

그는 "아시아의 향후 소프트 파워는 대단한 것이 될 것"이라며, 서양이 단순하게 아날로그 세계를 디지털 세계로 바꾼다면 "동아시아는 아날로그의 세계에 디지탈을 융합시킬 수 있는 최대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강연에서 이 교수는 자신이 창안한 디지로그라는 개념을 동아시아 삼국이 힘을 합쳐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과 접목시켰다.

이 교수가 주장하는 디지로그(digilog)란 디지털 기술이 갖는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들여 온기 있는 디지털 문화를 이룰 때 후기정보화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이 교수는 디지로그의 개념을 한중일 삼국으로 확장시켜, "한국, 일본, 중국 세 나라의 문화를 합치면 막대한 소프트 파워가 될 수 있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편견과 오해의 벽을 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 강연에 나선 이어령 교수     ©jpnews/山本宏樹

그는 "문명이란 크게 유럽과 아시아라는 두가지 원형"이 있지만 동양과 서양은 서로 다른 기호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기호체계란 말이나, 마음 속 정서 등 문화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예를 들어 동아시아 지역을 부를 때 서양에서는 북동아시아라고 '
북'을 먼저 부르지만, 동양에서는  동북아시아라고 해서 '동'을 먼저 부른다는 것. 
 
그는 리얼리티 세계인 자연계는 동서양의 차이가 없지만, 기호계에서는 동서가 다르다고 말한다. 물론 같은 동양 내에서는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이든 상관 없이 같은 기호계에 속해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교통 신호를 예로 들었다. 파란불은 실제로 '녹색'이지만, 파란색과 녹색을 같이 취급하는 것이 한중일 문화에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처음 일본에 교통신호가 서양에서 들어올 때는 분명히 녹색으로 들어왔다. 옛날 영일사전을 보면 그렇게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녹색을 파란색으로 부르게 됐고, 이것은 중국,한국,일본 모두 같다. 이런 문화는 정치, 경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파랗다(青)는 말은 하늘(そら), 들판(野原), 청신호(青信号) 등 실제 파란색이 아님에도 동양에서는 똑같이 파랗다고 쓴다. 서양과 다르게 무의식적으로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공통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이 서로 싫어한다고 해서 상대편에게 침을 뱉는 것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것과 같다"
 
이  교수는 파란색에 대한 동서간 차이도 들었다.

"동양에선 푸른 색을 청춘, 동경, 희망을 뜻하는데 비해 서양에서 푸른색(블루)은 절망, 무력, 우울을 뜻한다. 피카소는 '청의 시대'라는 그림에 가난한 노동자의 외롭고 쓸쓸한 풍경을 파란색으로 표현했다." 
 

▲ 피카소의 청의 시대 / 서양은 청이 우울, 무력을 뜻하며, 동양은 희망과 젊음을 뜻한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jpnews

그는 아직 국가 개념이 불분명했던 고대 한일간 문화교류를 통해 한중일의 문화적 배경이 같다고 설명한다.

"올해는 일본에서 나라(奈良) 천도 1300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나라(奈良)를 만든 것은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래인이다. 이것은 일본서기에 적혀있는데, 호류지(法隆寺)도 마찬가지다. 이는 한국이 일본에게 문화를 전파해줘서 훌륭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특별히 나라 개념 없던 시기에 한국인,일본인,중국인이 하나의 문화를 만들었다는 증거다. 한자라든가,부처라든가 등등."
 

이 교수는 나라(奈良) 지역에서 꽃피운 문화인 '아스카'를 왜 한자로 ' 飛鳥'라고 쓰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아스카(飛鳥)는 飛는 '날다'란 뜻이고 鳥는 '새'라는 뜻이다. 이것을 한국어 음으로 읽어보면 '날 새'가 된다. 즉 날이 새면 내일이 되는데, '아스'(明日)라는 일본어가 '내일'을 뜻한다. 아스카의 '카'는 かおる(카오루)라는 말에서 왔는데 한국어로 고을(kouru)을 뜻하므로 합해보면 '아침고을'이라는 뜻이 된다. 즉  飛鳥는 '내일은 보다 나은 마을을 만들자'라는 의미다."
 

이 교수는 한자가 중국인만의 문자가 아니라며, 한국,일본,중국 모두 같이 쓰면서 여러가지 의미를 넣어서 만들었으나, 지금은 그런 한자가 사라져버린 글자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한중일이 같은 문화를 공유한 또 한가지 예로 '공부(工夫)'를 들었다. 중국에서 工夫라고 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다'라는 뜻이고 일본어로는 '여러가지를 궁리한다'라는 뜻이 된다. 세 나라가 같은 한자를 쓰면서도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세가지 의미를 다 합치면 뜻이 온전하게 통한다고 설명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공부를 할 수 있고 공부를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를 궁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으로 그 근본 의미는 다 같다. 이것은 서양에서 배운다는 뜻의 school과 같은 뜻이다. 즉, 공부(工夫)라는 말은 혼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가 있고 궁리를 하는 등 여러가지가 합쳐져야 제대로 된 뜻이 된다."
 
이 교수는 이어서 현재 남자・여자, 하늘・땅,딱딱하다・부드럽다.대립어를 많이 쓰고 있으나 이렇게 모든 사물을 흑백으로만 나누면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따로 두는 것이 아니라 합치는 것. 이렇게 서로 다른 개념을 융합시키기 위해서는 흑과 백의 중간인 그레이존(회색)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그레이존을 한중일 문화로 따지면 바로 가위,바위,보의 가위라고 할 수 있다."

이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만약 바위와 보만 있으면 계속 대립이 되고, 어느 한쪽이 계속 이기고 지게 되지만, 여기에 가위가 있음으로써 그 어느 누구도 계속 이기거나 질 수 없게 된다. 즉, 가위가 있음으로 새로운 가능성, 반은 열려있고 반은 닫힌 가능성이 존재하게 되며, 서로 빙글빙글 돌 수 있는 순환구조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한중일의 역학관계로 치면 중국의 대륙문화와 일본의 해양문화 중간에 가위 역할을 하는 한반도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옛날 중국이 강했을 때는 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문화가 흘러갔으나, 그 후 근대화를 먼저 한 일본이 강해지자 반도를 거쳐서 중국으로 갔다. 이렇게 가거나 오거나 할 때 가위 역할의 나라가 없으면 중국과 일본은 대립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런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지금의 한류, 지금의 한국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된다."

그는 "서양의 사고방식은 금,은,동 혹은 1,2,3위 등 순위가 위에서부터 나열되는 피라미드식이지만, 가위바위보는 그렇지 않고 회전된다"며, "한국이 가위 역할을 하고 있고 밸런스를 유지하게 해주는 데 이것을 소프트 파워라고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앞으로는 무력, 경제력만으로 안된다. 하드 파워 뿐 아니라, 소프트 파워가 있어야 한다. 일례로 한 아이가 긴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는 잘 때 수염을 불로 덮고자느냐, 아니면 이불 위로 빼고 자느냐라고. 그러자 그 노인은 잘 생각이 안난다면서 직접 자면서 생각을 해보았다. 어떨 때는 이불 속에 넣고, 어떨 때는 이불 밖으로 빼는 등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수염을 만지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에게는 보이는 이런 수염이 동북아시아에 잠들어 있다."

"유럽은 검은 것과 흰 것이 확실히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서울 올림픽 때 쓰인 삼태극은 세가지가 순환되는 형태다. 한국은 가위의 문화를 가지고 있어 대립하는 것을 하나로 융화시킨다."


이 교수는 구체적인 예로 일본의 최고의 화가인 셋슈가 그린 '달마'와 조선 통신사를 했던 김명국이 그린 ''달마'를 그린 그림으로 설명을 했다

 
"셋슈가 그린 그림은 전체적으로 옅은 농담을 쓰고 있지만, 한국은 굵은 선과 엷은 선이 있고 그 중간인 그레이존이 있다. 이 그림을 보더라도 한국은 가위의 문화, 그레이존이 있다. 한국 문화는 이렇게 강한 것과 부드러운 것을 대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융합시키는 것이 저변에 깔려 있다."

▲ 김명국의 달마는 굵은 선과 옅은 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셋슈의 달마는 전체적으로 옅은 농담을 사용해서 일정한 느낌을 준다.     ©jpnews

 
"동양은 먹는 것으로 몸을 고친다. 식(食)이 곧 약(薬)이다. 의학과 먹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하는 것이 서양이다. 동양은 두 가지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같다고 취급하는 문화다. 대장금을 보면 중국, 일본에서도 먹는 것이 곧 약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한류의 저변에는 이런 아시아의 문화적 공감대가 있다."
 
이 교수는 그러나 이런 한중일의 존재하는 문화적 공감대를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뛰어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보통 사람들이 정치인를 선택할 때 잘못된 정보로 판단한다. 이런 편견, 잘못된 정보는 테러보다 더 심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인터넷 상에서는 그런 잘못된 정보가 많이 흘러다닙니다."

그는 그런 인터넷 상의 편견의 예로 일본 내 혐한류를 들었다.

 
"스톱 더 코리안 붐. 더 이상 한류를 놔두지 말라. 이런 이야기가 안티 코리아쪽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 혐한들은 한국에서 배용준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일본 아줌마들에게 일본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교수는 한류는 사실 '일류'로 일본 여성이 좋아하게 되면서 일본 것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한국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읽고 감동한 젊은 독자가 많은 데 그것은 한국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일본에서 한류가 일어남으로써 서로 아무것도 잃어버린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양쪽 다 플러스만 있는 것인데, 이렇듯 편견과 오해를 어떻게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낼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교수는 인디언의 노래를 인용해 "새를 보면 움직이기 위해서 쉬어야 되고, 쉬기 위해서 움직인다. 현실에서도 움직이면서 멈추고, 멈추면서 움직인다. 서로 대립된 것 같지만 실은 순환하고 있다. 순환이 가능한 것이 지속하는 사회, 역사, 인간의 사고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것은 흑백으로 선명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하얀것, 좀 더 어두운 것 등 그레이존이 있다. 최고의 백과 최고의 흑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런 그레이존에서 살아간다"

 
그는 그런 중간 지점이 바로 동아시아에서는 한국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매력이라면 이런 그레이존 즉 가위 문화가 있다. 한류 등 한국과 일본, 중국이 손을 잡으면 점점 세계를 향한 새로운 소프트 파워를 만들 수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탈을 어떻게 융합시킬 것인가에 따라 같은 정보사회에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닌텐도의 wii는 그레이존을 잘 승화시킨 예다. 아날로그인 몸을 움직이면서 디지탈 화면과 게임을 보고 움직이니까. 이것이 바로 디지로그라 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앞서 이야기한 여러 사례를 통해 "앞으로 이미 사라진 것 등 잠자고 있는 아사아의 공통된 문화를 한국,중국,일본이 서로 찾아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디지로그"이며 그것이 곧 "신아시아 시대의소프트 파워가 될 것":이라고 역설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 교수의 강연에 대해 참가자 나카가키 씨(43,여)는 "아주 멋진 강연이었다고 생각한다. 한중일 문제를 일생생활 속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강연 제목만으로는 어려운 느낌이었지만, 실제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가위바위보라는 예를 통해 가위가 한국의 역할이라고 한다거나 감각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참가자 아마노 씨(65, 남)는 '논지가 불명확하다"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재미 있게 봤고, 이 교수의 독특한 관점이 마음에 들어 강연을 들으러 왔다면서도 이렇게 지적했다.
 
"정보를 단정적으로 보면 안된다라든가, 편견 등 정보 조작 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해가 간다. 그러나 보다 구체적 예나 사례에 대해서 설명해주길 바랐는데 강연 내용만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예를 들면 혐한류가  일본 내에서 어떤 불만의 해소일 수도 있는데 그것이 한국에게 마이너스인가 프러스인가 생각해본다거나, 그걸 뛰어넘는다면 보다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진다거나 하는 이런 부분을 기대했는데 아쉽다."
 
 

▲ 韓国文化院     ©jpnews/山本宏樹

▲ 이어령 강연회     ©jpnews
▲ 이어령 교수 강연 후 안숙선 명창 기념 공연이 이어졌다     ©jpnews
▲ 안숙선 명창 기념 공연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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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12 [15: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저 분 말씀하시는 게 좀 추상적이긴 하죠. 지나가다 10/06/12 [19:15]
너무 관념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고 할까? 듣고있는 동안은 재미있는데, 끝나고 보면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본질적으로 개념이란 허망한 것이니까요... 지식인이 자기가 발명해낸 관념에 대해 자아도취에 빠지는 건 고질병이라는 생각도 들죠. 나중엔 말이 되건 안 되건 이 세상 모든 일을 자기가 만든 틀로 해석하려고 하니... 수정 삭제
이어령 선생님 말씀이 넘 추상적... 맞아요 10/06/12 [20:26]
그러니까 젊은 학자들이 발로 뛰는 연구가 필요한 거라고 봐요... 제이피 뉴스도 그런 면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거구요. 수정 삭제
좋은 학자 이시건 알지만.... 1004 10/06/17 [17:10]
저도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다라는 말에 수긍이 가는군요.동북아시아는 비슷한정서,역사,문화등을 공유했지만 그렇다고 유럽처럼 될수는 없다고봐요.1.2차세계 대전 일으키고 수많은 유럽인과 유태인을 죽였지만 종전후 그들의 사죄의 진정성이 한결같아 작금에 와서는 유럽통합에 선봉에서고 다른나라들이 거부감없이 지지한 독일과 일본의 지금의 상황은 너무 다르거든요.아무리 한국이 하나를 외쳐도 중국과 일본 정부와 국민은 1945년 이전의 의식들이 저변에 깔려있기때문이죠. 수정 삭제
사실, 좀 이어령님 논법이 말장난이긴 하죠... 넋나간 학자 10/06/17 [18:33]
이도저도 아닌...
그냥 둥그수레 뭉치고 짬뽕해서 독특한 논리라며 들이대시는 분...
요점이 없죠.
그냥 너무나 멀리 있는 추상성이랄까...
들을 때는 재미있어도, 막상 다 듣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수정 삭제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도 말아라.. ㅇㅇ 10/06/26 [16:48]
너희들이 말하는 융합이라는 것이 민족정체성 말살 말고 뭐가있냐?? 역사도 순 왜곡 날조에 남의나라 거나 훔쳐다가 자기걸로 위장하는 놈들이... 동북아에서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전혀 없음 단언함 수정 삭제
좀 허접스러웠나부다 4 10/07/02 [20:44]
대충 어떤분위기였는지 알것네 ㅋ 수정 삭제
한중일의 공통점은 바로 이런 쓰레기가 지식인으로 인정받는 거지.. 아이구골치야 10/07/05 [21:47]
녹색과 파란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언어는 한중일 뿐 아니라 태국어, 아프리카어, 유럽의 일부 언어에도 있고 아주 많단다. 그런데 이런 사이비 인류학을 들이대어 자국의 독창성아니 우월성 또는 상대국을 비하하는 자들이 인기가 있는 현상은 한중일 뿐이지. 저런 것들이 혹세무민하고 한중일 국민간 오해 만들고 근거없는 우월감을 조장해왔는데 이제는 또 한중일이 뭉치면 유럽보다 우월하다네. 정말 한심하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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