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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 눈썹이 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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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안타까운 일본 연예인 앙케이트 1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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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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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눈썹이 안타까운 연예인 순위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눈썹전문관리숍 '아나스타샤'에서 20~50대 여성 1000명에게 '연예인 눈썹'과 관련된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타까운 눈썹' 1위로 남성부에서는 마츠모토 준, 여성부에서는 나카마 유키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준과 나카마 유키에는 지난 2002년도에 드라마 <고쿠센 1기>의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열연,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으며, 최근 마츠모토 준은 tbs 드라마 <스마일>에서 혼혈아 역을 맡아 심도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고, 나카마 유키에는 오는 7월 <고쿠센>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는 <고쿠센 더 무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카마 유키에는 '안타까운 눈썹 연예인' 설문과 동시에 실시된 '눈썹 미인 연예인' 설문에서도 4위를 차지해 의견이 나뉜 것이 특징. 검은 긴 생머리와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이목구비며 눈썹을 지녔지만, 한편, '눈썹이 너무 얇다', '눈썹 인상이 너무 세다' 등의 이유로 '안타까운 눈썹'으로도 손꼽힌 것이다.안타까운 눈썹 연예인들의 리스트를 살펴보면 남성부분은 1위 마츠모토 준, 2위 이시하라 요시즈미, 여성부분은 1위 나카마 유키에, 2위 아오이 유우 등으로 '진하고 검은 눈썹'을 일본인들은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듯. 한편, '눈썹 미남, 미인'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연예인은 변치않는 카리스마, '기무라 타쿠야'와 미스 일본 출신 '후지와라 노리카'가 차지했다. < 안타까운 눈썹 연예인> 1위 마츠모토 준 - 나카마 유키에 2위 이시하라 요시즈미 - 아오이 유우 < 눈썹 미남-미녀 연예인> 1위 기무라 타쿠야 - 후지와라 노리카 2위 후쿠야마 마사하루 - 마츠시마 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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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6/09 [11: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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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두꺼운 눈썹을 별로 안 좋아하는듯.. |
dndhkd |
09/08/27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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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눈썹이 얼마나 예쁜데 ㅡㅡ;; 오히려 안 다듬은 듯한 느낌이 자연스럽고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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