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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폰4 예약판매 중단
인기요인과 시장전망
 
온라인 뉴스팀
▲ 아이폰 4 예약 개시되던 날, 긴자 애플 스토어 앞     ©jpnews

전세계적 관심이 집중된 아이폰4의 예약판매가 일본에서 18일 중단됐다. 예약물량이 첫날에만 60만대를 기록하는 등의 예약폭주로 이미 공급물량을 초과한 상황에서 내려진 조치다. 일본에서는 극히 이례적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예약판매 중단 사실을 밝히고 예정대로 6월 24일 현장판매를 시작하지만, 공급물량 부족으로 당분간 현장판매 물량도 제한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장판매일 이후에도 일부 대리점에서만 소량 공급된다.

아이폰4이 이처럼 또다시 큰 전세계적 돌풍을 몰고온 이유는 기존 아이폰의 갖가지 혁신기능들에 대한 사전정보가 장기간 예고되면서, 스마트폰기능 신규구입 및 대기수요자들의 호응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아이폰4의 인기와 관련, 전문가들이 손꼽는 아이폰4의 주요 기능혁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 아이폰은 한가지 기능만을 순차적으로 해야하는 싱글태스킹이지만, 아이폰4는 여러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둘째, 화면 해상도가 크게 향상됐다. 기존 아이폰 3gs가 3.5인치 화면 480x320 였던데 비해 아이폰4는 4인치화면 960x640 해상도가 크게 향상됐다. 정보표시량이 4배이상 늘어났다. 아이폰의 장점, 터치스크린 방식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셋째, 카메라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기존 3gs모델의 경우, 300만화소의 성능에 정지화상과 동영상 모두 640x480 기능이지만 아이폰4의 경우, 5백만화소에 1,280x720에서 동영상과 정지화상을 처리한다. 또 led 플래시가 새로 내장돼 어두운 곳과 근접촬영이 용이하다.

넷째, 고속무선 랜(lan) 기능을 지원하는 점이다. 기존의 아이폰 3gs모델도 무선 랜과 블루투스 edr 등의 기능을 갖고있지만 아이폰4에서는 추가로 최신형 초고속 통신방식인 ieee802.11n 기능을 추가했다.

아이폰4는 그외 종전의 3gs 모델에 비해 무게가 135g에서 137g으로 약간 늘어났지만 음악재생은 종전 30시간에서 40 시간으로 증가했다. 두께는 3mm. 기존 3gs 모델보다 훨씬 더 슬림해진 모습이다.

이 제품은 이같은 하드웨어적인 향상 외에도 운영체제(os)에서도 종전의 3gs 모델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차원의 것으로, 보다 풍부한 응용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있게된다.

전문가들은 아이폰4의 기능들을 종합한 결과, 아이폰4가 신규 스마트폰 구입자는 물론 종전의 3gs 모델 사용자들의 교체수요도 쇄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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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19 [10: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서구놈 머리가 그렇게 좋은가 서구놈 10/06/19 [12:27]
산업화선구자 서양인 인류의 주옥같은 발명품도 대부분 서양인
아이폰 세계적으로 줄서가면서 열광하다니
일본이나 한국이나 휴대폰 잘만드는데도 기획력이 떨어져
잡스에게 덜미를 잡힌다
잡스는 아이폰휴대폰종류가 1종만으로 5년을 시장을 장악한다
한국이나 일본은 그야말로 개떡으로 만들어
수십종만들어 소비자를 농락했지 디자인으로
신기술인양 내놓고 값올려받아 돈에미치고 환장한 졸부기업들
잡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1종으로 시장을 장악하는것보면
기업이익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이고 낭비없는 잡스휼륭하지 않는가
삼성전자 미친기업아닐까 옴니아 내놓고 겔럭시 네놓고 바다내놓고
그야말로 소비자들 물먹인 업그레이드조차 없고
팔먹기만 하면 그만은 게슥기기업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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