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은 "북한의 김정일 총서기의 후계자로 삼남 정운씨로 결정되었다는 정보가 한국발로 흘러나와서 파문을 던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도,"한국의 북 후계자 보도가 물적 증거 확인되지 않은 채, 국내 외 반응을 살피는 목적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금년 1월 한국의 통신사가 김정운 후계자설을 보도한 후 이번에 국정원발로 공적 증명을 얻었다는 형태이지만,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국언론이나 북한 전문가도 적지 않다"고 보도했다. (6월 9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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