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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녀 의대생이 그라비아 아이돌
그라비아 아이돌 등용문 닛테레제닉 2010 최종멤버 6인
 
안민정 기자
▲ 닛테레제닉 2010  © jpnews/ 幸田匠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의 등용문 '닛테레제닉 2010' 최종멤버 6인이 21일 발표되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인기투표 1위로 선발된  나카무라 치세(23)는 신장 162cm,  바스트 80, 웨스트 56, 힙 81로 s자 몸매, "후보생 중 가장 나이가 많아 아이돌은 포기하고 있었다"며 눈물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하늘에 맡기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만약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여 어떤 말을 해야할 지 생각하고 있었다"며 우승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닛테레제닉 2010은 매년 5명의 후보들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워낙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들이 많아 특별히 6명이 선발되었다. 그 중에는 현재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엘리트 기무라 고노미(20)도 있어 시선집중. "지적이고 발랄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외로 축구팬이라고 밝힌 기무라는 "덴마크전에는 2대 1로 일본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1명의 후보생이 3개월에 걸쳐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가면서, 시청자 휴대폰 대기화면 다운로드 수, 라이브 채팅 참가 상황 등이 점수로 계산되어 1주일 간 가장 인기가 없었던 후보생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선출되었다

닛테레제닉 2010은 니혼tv에서 이미지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년째. 현재는 탤런트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토 아이, 이노우에 와카, 오구라 유코 등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을 배출했다.

▲ 닛테레제닉 2010 오른쪽 두번째가 1위 나카무라 치세, 오른쪽 세번째 의대생 기무라 고노미    ©jpnews/ 幸田匠
▲ 닛테레제닉 2010     © jpnews/ 幸田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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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23 [10: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쁘당 mm 10/06/23 [13:57]
ㅎ ㅎ 수정 삭제
난 맨 왼쪽이 끌리는데 4 10/06/23 [16:43]
허벅지 육덕진거 봐라 아 찰지것다 수정 삭제
마르기 쉬운 일본에서 신기 10/06/23 [17:48]
여자들은 육덕한 이유가 뭘까. 정말 대단 수정 삭제
이방송 장난아닙니다 이방송 10/06/23 [18:50]
토요일 심야인데 어린아가씨들한테 참 못할짓 많이 하더군요 수정 삭제
몸매의 마무리 라고 할수 있는 신기 10/06/23 [19:10]
발이 발도 굉장히 요염하고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수정 삭제
아으 아으 10/06/23 [20:09]
일본여자들 너무 귀여워 ㅋㅋ 사랑스럽다 수정 삭제
일본과 우호를 깊게 하는 좋은 기사 하하 10/06/23 [22:35]
기자는 물론.... 어? 수정 삭제
힐 신었음에도 바간 10/06/24 [18:01]
불구하고 왜 다들 이리 다리가 짭냐.... 수정 삭제
다리 짧은거 아닙니다. 신기 10/06/24 [20:57]
착각에 빠진듯.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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