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hoto] 日 16강 진출, 열도 열광! |
|
| [현장] 경기 직후 시부야 부부젤라, 샴페인, 닛퐁 함성 어우러져 |
| |
김현근 기자  |
|
|
|
일본이 덴마크를 3-1로 격파하고 원정 16강에 진출함으로써 일본 열도가 열광에 휩싸였다. 도쿄의 중심가 시부야에는 6시부터 스포츠바 등에서 응원을 끝내고 모여든 젊은이들로 인산인해. 일본 젊은이들은 '닛퐁''닛퐁'을 외치며 만나는 사람마다 손뼉을 마주치며 일본의 승리를 축하했다. 게중에는 옷을 벗거나, 샴페인을 터뜨리며 즐거워하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경찰은 도로로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통제했으며, 일본 언론은 도심에 몰려든 군중을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 젊은이들로 발 디딜데 없는 도쿄 시부야(25일 6시경, 촬영 야마모토 히로키)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심란하게 지켜보는 일본경찰 ©jpnews/山本宏樹 | |
| ▲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자 건너오는 서포터들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닛퐁을 계속 외치는 서포터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폴리스라인을 치고 서포터가 도로로 나오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다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일본언론도 취재에 몰두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ワールドカップ 渋谷の混乱 ©jpnews/山本宏樹 | |
| ▲ 어느정도는 눈감아주고 있는 일본경찰 ©jpnews/山本宏樹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기사입력: 2010/06/25 [08:42]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 |
|
|
|
|
|
 |
대한민국이랑 |
 소미짱 |
10/06/25 [10:51] |
|
| |
즐거워 하는 모습은 별로 다를 바가 없네요ㅋㅋㅋ일본 16강 축하할 만한 일이네요! 
 |
|
| |
|
|
좋겠다 !!! 축하한다..... |
zelkova serrata |
10/06/25 [11:17] |
|
| |
아니 한국만이 세트피스에서 강한줄 알았더니 ....
일본도 연습 무지하게 많이 했나 보구려...
아무튼 축하 합니다.
한국이 반드시 우르과이를 꺽어야하는 이유가 추가 되었네요.
선의의 경쟁 우리 함께 해봅시다.
|
|
| |
|
|
글쎄요, 일말의 불안감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
지나가다 |
10/06/25 [11:40] |
|
| |
일반적으로 '니혼'이라고 발음하는 일본(日本)을 '닛뽄'으로 발음할 때는 남다른 의미를 담은 거라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일본 젊은이들이 '닛뽄'을 외치며 단체로 모여 흥분한다는 기사를 읽으니 살짝 걱정이 앞섭니다.
과거 일본의 우익민족주의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게 바로 우리나라가 아닙니까?
또 다른 이웃인 중국이 소위 '애국주의교육'을 통해 젊은 애들에게 '중화민족주의'를 심어주려고 하는 것에서도 위협을 느끼는데, 일본까지도 그런 경향이 생기는 게 아닐까 싶어 지레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민족주의는 잘 이용하면 자국민을 단결시키는 힘이 되기도 하지만, 외부를 향해 표출될 때는 강력한 배타성, 공격성을 드러내게될 가능성도 크죠.
정치권에서 이걸 이용하려는 건 위험한 불장난이 될 우려가 있고, 그래서 이미 그일을 시작한 중국이나, 역시 최근들어 우경화의 길을 걷고있고, 특히 과거에 한국을 침략한 적이 있는 국가에서 저련 경향이 나타난다면 우리로선 경계를 해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
|
| |
|
|
우루과이를 꺽다니요? |
이지 |
10/06/25 [11:41] |
|
| |
|
어려울 겁니다.
|
|
| |
|
|
닛폰은 안되고 대~한민국은 되는 건가? |
이지 |
10/06/25 [11:43] |
|
| |
|
'한국'이라고 외치기엔 맥없기 때문에 대~한민국 이라고 외치는 거고...
니혼 하고 외치기엔 맥없기 때문에 닛폰이라고 외치는 겁니다.
닛폰이란 말에 과거 군국주의의 배경이 있긴 하지만 그걸 그대로 가져와서 대입하는 건 무리수라고 봅니다.
|
|
| |
|
|
딱 한마디만 하고 싶다. |
관전평 |
10/06/25 [12:10] |
|
| |
혼다.
끝.
|
|
| |
|
|
16강 진출 축하합니다. |
dan |
10/06/25 [12:11] |
|
| |
| 일본도 16강 진출로 난리가 났군요 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
|
| |
|
|
내꿈은 말이지... |
내꿈은말이야 |
10/06/25 [12:13] |
|
| |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살아 생전에...
월드컵 에서 "한국"이 다른 아시아 국가와 결승전을 하는걸 꼭 보고 싶어.
그때는 유럽팀,남미팀 전부 할것 없이 아시아 축구를 부러워 하고 배우고
싶어 할테지...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 하지 않아?
|
|
| |
|
|
저기도 |
sdffdsdfs |
10/06/25 [13:52] |
|
| |
부부젤라
여기도 부부젤라
남아공도 부부젤라
|
|
| |
|
|
대한민국과 닛뽄은 다릅니다. |
지나가다 |
10/06/25 [14:24] |
|
| |
한국은 외국을 침략하여 식민지지배를 한 적이 없죠.
그에 반해 일본은 아시아 이웃국가들의 식민지지배를 넘어 태평양전쟁까지 벌인 전범국가이구요.
유럽의 독일 같은 경우 민족과 관련된 문제에 극히 민감하고 터부시하는 것을 독일인들을 접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반해(심지어 오스트리아인까지 그러더군요), 일본인들은 그런 것을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드러내는데 충분히 경계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
| |
|
|
축하는 하는데.. |
상산조운 |
10/06/25 [14:37] |
|
| |
구로다 국장이 뭐라고 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ㅋㅋ
저 모습 보면서..자국민들에게 모두 미친놈이라고 기사를 써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
애국심도 가지지 말란 소리나 다름없군요. '우리의 애국심은 순수하고 상대방의 그것은 불순한 것이다'라는 논리는 아전인수식 자가당착의 오류의 전형이죠. 당장 한국에서 일본을 능가할 정도의 민족주의 역사관에 입각한 역사 교육과 애국심 고취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데 저들이라고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아예 탈민족주의를 표방하며 본인들부터 변하려고 노력한다면 모를까.
일본의 과거 청산 문제를 비판할 때 마치 전가의 보도마냥 거론되곤 하는 독일 역시 극단적 인종주의, 민족우월주의에 입각한 나치즘을 부정한다는 것이지 국가와 민족에 대한 보편적인 자긍심, 애정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죠.
일반적으로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본인의 애국심=극우 군국주의에 의한 세뇌'의 해괴한 공식을 무의식적으로 적용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한국에서 소위 '양심적 일본인'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대부분 무정부주의적 성향 혹은 사회주의적 성향에 체제비판적이고 민족주의적 가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일본은 물론 한국사회에서도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인물'들이라는데서도 그와 같은 경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
|
| |
|
|
축하합니다. |
yajna |
10/06/25 [16:53] |
|
| |
한국과 일본 동반 16강 진출.
축하합니다.
|
|
| |
|
|
일본인의 이중성.... |
일본인의 이중성 |
10/06/25 [20:57] |
|
| |
| 한국이 그리스전 2:0에 이기고 나서 기뻐하는 국민들을 보고서 , 한국인들 국민성에 대해 지적했던 일본인들 아니었던가 ??? 그런데 자기들은 성기를 드러내놓고 거리를 활보하고 , 도로를 마비시키고 , 욱일승천기 흔들어 대고 , 강물에 뛰어들고 ... 일본인들은 참 국민성이 좋군요 (??) 참,,웃기는 사람들이네.. 일본인의 이중성이 느껴진다.. ㅉㅉ
|
|
| |
|
|
당연히 전범국의 애국심은 제한되어야합니다. |
지나가다 |
10/06/26 [05:11] |
|
| |
일본은 이웃국가들을 침략하고 전쟁과 파괴, 학살, 강간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한 생체실험까지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국가입니다.
당연히 보통국가들에게 당연하게 인정되는 권리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군대와 애국심과 민족주의 교육 같은 것들.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는 보통사람에게 주어지는 권리가 제한될 수 있는 것이 당연하죠.
더구나 그 죄의 댓가조차 다 치르지 않은 자라면...
독일은 철저한 자기반성을 교육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주입시키고 스스로 우익적인 가치를 터부시함으로써 주변국가 및 세계의 신뢰를 얻었지만 과연 일본도 그랬나요?
지금도 일본우익은 책임있는 유력정치인이 야스쿠니를 참배하며 과거의 침략행위를 미화하고 찬양하고, 더 나아가 온국민에게 교육시키려하고있죠.
독일에도 제한되는 애국심, 민족주의가 왜 같은 전범국인 일본에게만은 허용되어야하는 것입니까?
일본은 아시아와 태평양일대를 전쟁의 참화속으로 몰아넣고 지금까지 조금의 반성도 하고있지 않은 전범국가이고, 그에따라 당연히 정상적인 국가로서의 권리도 제한받아 마땅합니다.
|
|
| |
|
|
아래에서 3번째 사진 뭐지? |
어래 |
10/06/26 [07:48] |
|
| |
홀딱 벗고 목마 탄건가? -_-?
16강 들어갔다고 저러는 것도 괜찮나?
그 앞에 한손으로 핸드폰 들고 사진찍을려는 여자가 있... -_-;;
뭐냐 이 황당한 사진은...
기사 쓰신분 3번째 사진 홀딱 벗은거라고 판단되면,
자삭하세요 -_-;
|
|
| |
|
|
"지나가다" |
* |
10/06/26 [13:17] |
|
| |
| 레알 개똥 철학 쩌는구나 ㅋㅋㅋㅋ 그래 니 그 정도로 똑똑한거 아니깐 입좀 다물어 ㅉㅉ
|
|
| |
|
|
축하.... 하지만 |
블루마운틴 |
10/06/26 [14:49] |
|
| |
| 일본의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그러나 산케이서울지국장 구로다가쓰히로 서울 지국장같은 사람들이 두나라의 우호에 커다란벽에 되는거 같네요... 한국 16강진출에 온나라가 이성을잃었다고 조롱하더니 일본이 이러는건 어찌 생각하는지.... 일본 16강 축하해주고 싶다가도 그런 정신없는 인간들 보면 마음이.....
|
|
| |
|
|
전범국의 |
지나가다씨 |
10/06/26 [17:22] |
|
| |
정의가 무엇입니까? 타국에 대한 침략?, 학살? 과거 제국주의 노선을 걸었던 국가들 중 이런 문제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나라들이 몇이나 될까요? 중남미 4천만 인디오들을 몰살시킨 스페인, 포루투갈의 잔학무도한 식민 통치, 북미에서 최소 3천만 최대 7천만의 인디언들의 생명을 앗아갔던 서부 개척 시대의 잔학상, 아프리카 대륙에서 500년간 행해졌던 5천만명 이상의 피해자를 냈던 노예사냥 등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만...
그렇다면 이들이 피해자들에 대해 제대로 된 사죄나 배상이라도 했을까요? 고작 '과거의 불행한 역사 어쩌구~~', '유감이다' 정도의 오만하기 그지없는 립서비스 수준의 유감 표명이 전부였을 뿐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 중 피지배국에 구체적인 보상과 반성 의지를 전달한 국가는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국제 사회의 질서란 결국 힘입니다. 도덕적 명분이란 개인적 차원이나 국가 체제 내부의 차원에서는 유효한 행위 판단 기준이 될지는 모르나 국가 대 국가의 차원에서는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하죠. 전범국이라는 오명도 힘의 경쟁에서 패한 자들에게 씌워지는 멍에일 뿐 역사에 승자로 기록될 수 있다면 학살과 착취도 문명 전파와 민족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든지 정당화되는게 현실이죠.
|
|
| |
|
|
월드컵 관련기사목록
- 점쟁이 문어 '파울' 배후세력 있다?
- 나가토모 이상형 만나자 "우왓, 말이 안나와!"
- '바르셀로나' 혼다에게 이적제의!
- 아르헨 패배, 브라질 국민 '대환영'?!
- 日 언론 "AC밀란, 베컴 후계자로 혼다 지목!"
- 투리오 "모든 것을 불태웠다" 현역 은퇴 시사?
- 16강 파라과이전 日 시청률이 무려...!
- 잘 싸웠다, 일본. 고개를 들어라
- 日 서포터 "감동 선사한 그들, 감사할 뿐"
- 日 8강 진출 실패했지만, 시부야 환호
- 日 네티즌 "고마노는 잘못한 것 없다"
- 日 "서포터도 선수도 눈물!"
- 혼다 "맥도널드 주문이 경기보다 더 긴장된다"
- 신내린 갸루 모델, 파라과이전 2:1 예상
- 한국은 정말 매력적인 축구를 했다
- 日 언론 "한국 8강 탈락, 과제와 수확 있었다"
- 일본인, 붉은악마 응원전 동참 이유
- 붉은악마 일본지부의 월드컵 마지막 응원
- 日 "아시아 파워 이제 일본 뿐이다!"
- NHK 한국 전반 혹평, 후반되서 살아나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