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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부 92.8% "모르는 사람이 아이 야단쳐도 된다"
10~40대 이상 주부 636명 대상으로 조사 실시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한 연구소가 모바일 미디어 회사와 공동으로, 10~40대 주부 636명에게 '아이를 혼내키는 방법'을 조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큰 소리로 꾸짖는다'가 77.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상냥한 말로 나무란다" 54.2%, '엉덩이나 다리를 때려서 꾸짖는다'가 33.5%를 차지했다.
 
또, 공공 장소 등지에서 아이가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꾸중받는 경우 '상대방이 아이를 상냥한 말로 나무란다면 이해한다'가 91.4%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큰 소리로 꾸짖어도 이해한다'가 29.7%를 차지했다. '타인이 야단치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는 7.2%에 불과했다.
 
한편 아이에게 아주 엄한 '몬스터 부모'를 본적 있냐는 질문에는 15.4%의 어머니가 '가까운 곳에 있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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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27 [20: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내가 그런사람만 봐왔던건지 모르지만... 다캉 10/07/28 [09:45]
감싸고 도는 부모들만 봐왔는데 이런면에선 일본이 훨씬낫네... 잘못을 했으면 남에게도 꾸중을 들을수도 있는건데 요즘 한국의 몇몇 개념없는 부모들은 지 자식들 감싸고 돌기 바쁨... 한번도 빡쳐서 화낸적은없지만 한마디 할라면 부모들 눈치보여서 원 --;; 수정 삭제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 10/07/28 [15:25]
애가 버릇없고 공공장소에서 남안태 피해뻔히주는데 가만있는 부모는 제정신인건지
아우..애가 개념이없으면 부모도 개념없을확률이 상당히 높은듯..ㅎㅎ 수정 삭제
폭행은 쫌;; 미쿡인 10/07/28 [19:01]
폭행은 좀 그렇지 않나?..
미국에선 자기아이도 못때리는데 수정 삭제
이게 한국과 일본 가정교육 차이점 차이점 10/07/31 [02:11]
우리나라 부모들은 애들 시험성적만 신경썼지 애들 개념이 있는지
공공장소에서 매너는 있는지 관심도 없고 그냥 애들 공부만 잘하면 그걸로 만족
관심과 참견 많기로 유명한 한국부모들이 왜 자식 행동거지에는 관심이 없는지
참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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