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점에서 1억 2751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인구. 고령화와 함께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고 있는 일본사회는 46년후인 2055년에 어떻게 변해있을까.
4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55년의 일본인구는 8,993만명으로 줄어들고, 고령화율도 현재의 22.7%에서 40.5%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은 2009년 44.6세에서 55.0세로 올라간다.
평균수명은 2009년 현재 남자가 79.56세, 여자가 86.44세임에 비해, 2055년에는 남자가 83.67세, 여자는 90.34세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여성1인당 출산율은 2009년 1.37명에서 2055년에는 1.26명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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