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x-japan이 14일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재회의 밤' 콘서트를 가지고 역대 최고 6만 5천명 관객을 매료시켰다. 일본 국내에서 콘서트을 개최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14, 15일 이틀간 총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대미문의 거대 콘서트였다. 앵콜 공연에는 18년전 탈퇴했던 멤버 taiji가 무대에 올랐다. 앵콜 무대에는 1998년 사망한 멤버 히데 영상이 흘러나와 멤버 toshi는 "7명의 x-japan으로 가자"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taiji는 멤버 한 명, 한 명을 껴안았고, yoshiki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986년부터 1992년 1월까지 x-japan 초창기 멤버인 베이스 taiji와 현재 베이스를 맡고 있는 heath의 더블 베이스 공연이 이어져 팬들은 최고의 선물을 받기도 했다. taiji는 이번 공연에만 특별히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고, x-japan은 9월부터 미국 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다.
▲ x-japan taiji ©jpnews /幸田匠 | |
▲ x-japan 더블 베이스 공연 ©jpnews /幸田匠 | |
▲ x-japan 완치하지 않은 목에 보호대를 한 yoshiki ©jpnews /幸田匠 | |
▲ x-japan 스기조 ©jpnews /幸田匠 | |
▲ x-japan 베이스 히스와 보컬 토시 ©jpnews /幸田匠 | |
▲ x-japan 엑스를 표시하고 있는 요시키 ©jpnews /幸田匠 | |
▲ x-japan 은 사이좋은 모습으로 내내 미소가 번졌다 ©jpnews /幸田匠 | |
▲ x-japan 요시키 ©jpnews /幸田匠 | |
▲ x japan『再会の夜』 ©jpnews/幸田匠 | |
▲ x-japan 팬들 ©jpnews /幸田匠 | |
▲ x japan『再会の夜』 ©jpnews/幸田匠 | |
▲ x japan『再会の夜』 ©jpnews/幸田匠 | |
▲ x japan『再会の夜』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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