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의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러시아 cska 모스크바)가 31일, 9월 4일과 7일 열릴 예정인 친선경기를 위해 귀국했다. 31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대표팀의 신 감독으로 결정된 알베르토 자케로니 씨에 대해 "이름은 물론 알고 있으나, 자세하게는 모르기 때문에 코멘트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혼다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반팔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일반승객과 함께 로비에 등장, 아사히의 취재에 "몸 상태는 나쁘지 않아요. 물론 다소 피곤하기는 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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