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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가부키쵸 '치안 문제' 어떻게 됐나
09년 도의원 선거와 관련해 치안 쟁점, 그후
 
온라인 뉴스팀
아사히 신문은 "현란한 네온 물결이 사람 그림자를 뒤덮는 일본 최대의 환락가 신주쿠 가부키쵸."의 근황을 보도했다. 이곳은 유흥업소가 몰려있는 만큼 폭력 등 '치안'이 문제가 되는 것은 다반사.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05년 도의원 선거에서 가부키쵸 '치안'이 쟁점이 된 뒤,대부분의 후보자가 '치안회복'을 주장했고,자치제와 경찰에 의해 대규모 정화작전이 시행된 결과, 강제로 손님을 끌어가거나 악질적인 유흥업소는 감소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문은 "일부에서 가부키쵸만이 갖고 있는 분위기 등 거리의 활기가 없어졌다는 지적도 있어 가부키쵸 특유의 거리 활기 회복이 큰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6월 19일,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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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6/19 [15: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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