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노 에리나가 자신의 첫 주연 영화 '괴담신이대 괴기'의 첫 날 무대 인사에 참가했다.
▲ 영화 '괴담신이대 괴기'의 첫 날 무대 인사 .사진 왼쪽부터, 스즈키 가스미, 마노 에리나, 사카타 리카코 | |
▲ 영화 '괴담신이대 괴기'의 첫 날 무대 인사 jpnews/幸田匠 | |
가수 마노 에리나가 4일, 첫 주연영화 '괴담신이대 괴기'의 첫 날 무대 인사(도쿄)에 참가했다.
그녀는 영화에서 2역을 연기, 주제가는 2번 영어가사로 불렀다. '처음'이 많았던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일을 묻자, 마노는 "녹화된 것을 확인한 코멘트 영상이 재생되지 않아 다시 찍었어요"라며 괴기 현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도 기자재 트러블이 많았다고 이야기하기도. 마노는 보도진들에게도 "카메라맨들 조심하세요. (사진이 안 찍혀도) 책임 못져요. 많이 찍어 놓으세요"라며 마지막을 웃음으로 장식했다. 괴담신이대 괴기는 인기 옴니버스 호러 영화판 네번째 이야기로 여대생이 느낌이 안좋은 여자에게 쫓기는 내용과 여동생의 망령이 씌인 고교생 이야기가 2편으로 구성된다. 영화는 일본 전국에서 9월 4일 개봉했다.
▲ 괴담신이대 괴기 - 시사회 풍경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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