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현 다나베 경찰서는 6일 강제외설 미수혐의로 와카야마 현 미나베 초에서 임시직원으로 프리 스쿨에 근무하는 이케가미 고타 용의자(23)를 체포했다고 산케이가 7일 전했다.
이 용의자의 체포혐의는 올해 5월 프리스쿨 교실에서 담당하고 있던 중학교 1학년 여학생(당시 12살)을 소파에 눕혀서 외설 행위를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여학생의 부모가 6월 정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교육위원회에 피해를 상담했다고 한다. 이케가미 용의자는 작년 4월부터 이 시설에서 일을 해왔다.
프리스쿨은 등교 거부 학생들이 다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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