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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해외여가수 데뷔곡 역대최고!
소녀시대 데뷔 싱글, 日 카라 기록을 제치고 최고 경신!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의 데뷔 싱글이 첫 주만에 주간 오리콘 차트 4위를 기록, 카라가 지난 번 세운 해외 여성 아티스트 데뷔 싱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 소녀시대     ©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合同会社

14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랭킹(20일자)에서, 9인조 여성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싱글 genie(유니버설 뮤직, 8일 발매)가 발매 1주 째에 4만 5000장을 팔아 4위에 랭크인됐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솔로를 포함한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역대 최고 순위. 이전까지는 한국 5인조 걸그룹 카라가 데뷔싱글 '미스터'로 세운 5위가 최고 기록. 

필리핀, 대만, 타이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던 소녀시대는 8월 11일, 일본에서 dvd ‘소녀시대 도래~방일기념판~new beginning of girls’ generation’을 통해 데뷔했다. 이 dvd는, 오리콘 dvd음악 랭킹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후 8월 25일 도쿄 에도구 유명 콜로시엄에서 열린 데뷔 이벤트에는 3번에 걸쳐 약 22000명을 동원했다. 이어서 발매된 데뷔싱글 ‘genie’가 종합 주간 랭킹 4위, 한국 여성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5위 이내의 성적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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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14 [20: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하지만 단세포 10/09/15 [00:37]
하지만 2차원에 졌습니다 ㅋ 수정 삭제
2차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희천사 10/09/15 [01:08]
아직도 기억나네요.
대망의 1위 곡 뚜껑 열어보니 애니메이션 K-ON ost가 왠 말이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서 고개를 떨구는 남성그룹가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잘나가네요 음.. 10/09/15 [02:20]
귀여운 컨셉이 아니라 망할 거라는 이야기가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뚜껑이 열려봐야..
수정 삭제
전 의외로 예상대로 가는듯... 다캉 10/09/15 [08:54]
원래 일본시장 성공 포인트가 일정수의 남자팬을 확보하면서도 10대 여자아이들의 인기를 얻는 거였는데, 포미닛이 의외로 쇼케등에서는 10대여자가 다수였는데 출발은 다소 삐걱거렸고... 누군가 카라가 엉덩이춤으로 출발할때는 마이너스가 될수있다고 하고 그랬는데, 나는 오히려 더 잘했다고봄. 일본팬들 머리에 더 각인이 된 춤이기도하고, 유명인들도 다수 엉덩이춤=카라를 기억하고 있으니... 소녀시대는 어느정도 성공이 보장되있다고 보는게 일본여자아이돌중에 저렇게 다리 예쁘고 쭉쭉뻗은 아이돌이 없고, 가창력,춤실력이 소녀시대보다 후달린 아이돌이 절대다수라 성공 할수밖에 없다고봄.. 데뷔싱글이 4.5면 엥간한 여자아이돌에 견주면 월등한 수치라 생각 수정 삭제
20~30대 여성층 팬이 한계가 있는게 단세포 10/09/15 [20:22]
저 연령층은 기존에 남성 아이돌 대부분에 여성 뮤지션들도 있는 시장이라서 파이를 나눠먹는데 한계가 있는게..
어느정도 성공하리라는 느낌도 있긴 했지만.(일본 여자 아이돌이 영 별로라서..)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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