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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충돌 원인, 중국인 선장 풀려나
처분 보류한채 석방, 일본 결국 중국에 굴복한 모양새
 
임지수 기자
중일간 외교충돌로 비화된 센카쿠열도 앞바다 선장 구속사건. 
 
오키나와현의 나하지검은 그동안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체포,송치한뒤 구치하고 있던 중국인 선장(41)을 24일, 처분을 보류한채 석방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측 발표에 따르면 이 선장은 이번달 8일 새벽, 중국 국적의 대형 어선으로 일본영해내 센카쿠열도에서 조업하다가 해안보안부의 정지명령을 어기고 순시선 '미즈키'의 우현중앙부에 어선을 충돌시켜,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됐다.

이 사건은 영해문제를 둘러싸고, 중국 어선이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되는 이례의 전개가 되면서  중일간 충돌의 원인이 됐다. 일본은 지난 19일 이 선장의 구치를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나, 중국정부가 나서서 공식적으로 항의함과 동시에 대규모 일본관광 및 민간교류의 취소, 대일본 희토류 수출금지 등 경제제재까지 가하면서 양국간  긴장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었다.
 
나하지검은 이날 처분보류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우리 국민에 대한 영향과 앞으로의 중일관계를 고려했다"고 말해, 결국 중국의 강력한 압박에 굴복한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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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24 [14:5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당연한 결과입니다. 4444 10/09/24 [20:21]
일본은 고대 국가가 성립하기 이전부터 세계는 무역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배 건조도 불가능했던 당시 일본이 어떻게 무인섬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까요?
거짓말의 종말이 이렇게 끝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또 다른 거짓말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 지 기대되는군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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