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벨기에, 데스노트 살인 남자4명 체포
살인현장에 일어로 "저는 키라입니다"라고 적힌 쪽지 남긴 일당
 
온라인 뉴스팀
벨기에 경찰은 수도 브뤼셀 시내에서, 일본의 인기만화 ‘death note(데스 노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2007년의 토막살인사건 용의자로 24일까지 총 4명의 남자를 체포했다고 25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그들은 일본만화 팬으로 공원에 시체를 버릴 때 좋아하는 만화 대사가 적힌 종이를 남겨두었다고 한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4명은 22~24살로 사건이 일어난 07년 9월 당시, 동거하고 있던 피해자 남성과 사소한 일로 싸우다 주먹다짐으로 번져 이 남성을 살해했다고 한다.

시체는 절단돼 허벅다리, 하반신 부분만 발견되었다. 근처엔 데스노토의 대사 ‘저는 키라입니다(わたしはキラです)’라는 일본어로 적힌 종이가 남겨져 있어, 경찰은 만화 팬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었다.

데스노트는 ‘키라’라고 자칭하는 인물이 사신의 도움을 받아 살인을 반복한다는 스토리. 벨기에에서도 번역돼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9/25 [12: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