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레코드 회사 ‘워너 뮤직 재팬’(도쿄도 미나토구) 요시다 다카시 사장(48)이 7일, 네리마구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8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자살로 추정된다고 한다. 워너 뮤직 측은 그가 “최근 우울증으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언급.
요시다 씨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선전담당을 거쳐 2001년에 분리된 데프스타 레코즈 사장에 취임, 히라이 켄, 케미스트리 등을 히트시켰다.
03년도에 워너 뮤직 사장으로 전직, 아야카나 고부쿠로를 히트시키는 데 관여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