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30)가 9일,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 씨와 혼인신고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했다. 캔들 준 씨는 국내외 이벤트 연출, 캔들 점포운영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 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3월, 하이티 대지진 구제지원 이벤트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스에는 홈페이지에 "지켜야 할 자녀가 있고, 진심을 다하는 일이 있는 저는 '더 이상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중략)... 그럴때 연애감정이라기보다는 조용한 안락함을 느끼게 하는 그를 만났습니다. 온화한 성격에 반하고, 신념을 가진 행동력에 신뢰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며 결혼 이유를 밝히고 있다.히로스에 료코는 2008년 3월 모델 겸 디자이너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이혼했고, 아들은 히로스에가 키우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