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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女 혼자 살려면 얼마 벌어야 하나?
 
안민정 기자
국내에서는 지금 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가 호평 속에 방영되고 있다.
 
예전같으면 노총각, 노처녀라며 시달림당하기 일쑤인 30대 후반~ 40대 전반의 캐릭터가 전면적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한 드라마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 보니 한국에서도 만혼화가 확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결못남> 원작의 나라 일본 도쿄에는 2005년 30~34세의 여성 미혼율이 45.8%, 35~39세의 여성 미혼율은 25.6%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0대 전반 여성의 절반 수준과 30대 후반 여성의 4명 중 1명이 '미혼'이라는 결과다.
 
▲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 kbs 홈페이지

30대를 훌쩍 넘겨 40대에 들어서면 혼자인 여성들은 출산을 포기하는 경향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평생 '혼자 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
 
그런데 평생 미혼으로 살려면 안정된 수입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여자 혼자 살아도 집은 있어야 하고, 친구들도 만나야 하고, 여행도 다녀야 하고.. 더도 덜도 없이 일본에서 남은 인생을 혼자서 살려면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 할까?
 
이에 여성구직사이트 '토라바-유'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나이 30세인 독신여성이 65세에 퇴직을 하고 85세까지 산다고 가정하여 약 1억 6450만엔(한화 22억 1000만원 상당)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 계산은 월 기본생활비 20만엔을 쓰고, 40세에 주택대출로 3000만엔짜리 맨션을 구입, 65세에 퇴직금 1500만엔을 받았다는 가정하에 산출한 금액이다.
 
이 계산에 의하면, 30세부터 여성은 매년 100만엔을 저축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연봉이 340만엔은 되야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본 30대 여성들은 이만큼의 연봉을 받고 있고 저축하고 있는가? 라고 물으면, 현실은 그렇지 않다.
 
▲ 30~39세 미혼여성 연봉수준     © 토라바-유

2008년 9월, 30~39세 미혼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연봉을 조사한 결과, 200만엔 이하가 20.4%, 300~350만엔 미만이 18.5%, 200~250만엔 미만이 14.8%로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미혼상태로 살아가는데 적절하다고 산출된 연봉 340만엔에 도달하지 못하는 비율은 무려 46.3%,  약 반수에 해당하는 여성이 혼자 사는데 '지장있는 것'이다.
 
게다가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혼자 생활할 돈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부모님이 나이드시면 모시거나, 양로센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양로센터는 선금 100만엔에 월 20~25만엔 정도 들고, 직접 모신다고 해도 일하는 동안 도우미를 부르면 월 3만엔 정도는 비용이 지출된다.
 
여기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장례비용으로 최소 100만엔, 혼자 사는 여성에게는 필수인 건강보험이 100만엔 등 여유있는 자금을 100만엔 이상 비축해 두어야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곤란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돈 걱정 없이 자신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다는 여성은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

 
아르바이트, 파견사원 등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여성이 51%(2005년, 총무성 통계)에 달하는 일본 사회에서, 홀홀단신 여성의 몸으로 인생을 즐기며 독신 생활을 즐기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임을 실감하는 바이다.
 
▲ 화려한 싱글라이프엔 돈이 필요하다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6/26 [12:2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그건 결혼한이들나 싱글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나리네 09/06/26 [17:36]
결혼한이들나 싱글이나 노후문제가 심각하긴 마찬가지죠. 되려 결혼한 이들이 노후문제는 더 취약하지않나요. 자식 교육문제땜에. 자식이 보험도 아니구. 노후문제는 굳이 싱글여성을 콕 찝어 말하지 않아도 심각한 문제인듯 합니다. 싱글이든 아니든, 여자든 남자든. 이런글 자체가 여자는 싱글이면 안된다...뭐 이런걸 더 드러내는 글 같군요. 수정 삭제
돈이 부족해서 결혼 하는 것이지만... novio 09/06/26 [20:10]
남자 역시 싱글로 사는 것이 훨씬 나은 세상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 결국 결혼은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라 다들 기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식 교육문제 하나만 해도 복잡하겠지요. 즐기면서 헤어질 때 Cool한 동거족 역시 괜히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결혼하면 서로 충직할 것이란 전제가 깔려 있었는데 이젠 이런 신뢰도 없으니 결혼은 어차피 미친 짓이죠. 결국 돈 벌 수 있는 능력 문제로 귀결됩니다. 남자 역시 싱글로 살려면 비슷한 문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차라리 남녀 모두 싱글로 사는데 드는 비용 계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결혼이 부담 밖에 안된다면 하지 말아야지요. 아님 정부가 나서서 보호해 줄 자금을 마련해 주던가. 그런데 정부는 이렇게 안 할 것이구 결국 결혼은 줄어들고 아기도 역시 줄겠죠. 결국 모두가 구성의 오류에 빠진 것 같네요. 그래도 개인적인 행복이 우선시 되는 세상에서 굳이 혼자 책임질 일은 없겠지요. 수정 삭제
굳이 싱글,커플을 나눌 필요가 있나... nono 09/06/26 [21:35]
혼자 살건 둘이 살건 돈드는건 똑같다.. 어쩌면 둘이기에 책임져야할 부양가족(?)이 늘었기 때문에 더 돈을 모을 확율이 적다. 거기다가 맞벌이가 아닌 혼자서 번다면, 한달에 저축하고 애들공부에 생활비,식비,양가부모님한테 용돈까지 준다고 가정했을때,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 할까. 지금 물가를 생각할 때 아무리 못해줘도 월평균400만원이상은 벌어야한다는 소리가 나온다... 이것도 아끼고 아껴서 측정한 값이다. 위의 말처럼 85세까지 사는걸 가정하고 월200만원을 생활비로 쓰고 여행까지 간다는걸 가정한다면 금액은 천정부지로 올라가지 않을까?! 왜 이걸 굳이 싱글로 국한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말이쉽지 연간 1000만원을 모은다는게 말처럼 쉬운가?! 당장 서민층만을 보더라도 한달에 50만원, 연간 600만원이란 돈을 모으기도 빠듯하다. 결혼을 조장하고 싱글여성들을 일깨우기 위해서 쓴 글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망상과 헛된 꿈이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결혼만이 꼭 인생의 최대목표인냥 포장을 하는데, 요즘 우리나라의 남성과 여성은 자립성을 성립하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둘이 아둥바둥거리며 사느니 혼자 프리하게 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사이고 이것은 또한 나 역시 동참하는 생각이다.
참고로 저 역시 싱글입니다. 수정 삭제
dd 09/06/26 [22:10]
차라리 혼자 아끼면서 사는게 훨 낫다...결혼한다고 돈을 더 모으든 못 모으든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보는게 넘 많다.... 싱글이 훨씨 나니까 요즘 독신주의 여자가 늘고 있는거지... 이론적으로 될일이 아니지.. 수정 삭제
이 글대로 싱글이 09/06/27 [01:33]
싱글이 더 돈이 많이 든다면 싱글에 세금내게 하겠다는 말은 왜나오는건지..실제로 싱글에게세금이 부과되고 결혼하면 세금감면등, 국가는 자꾸 개인을 결혼시키려고 한다 그것이 국가라는 조직에게는 도움이 되고 개인에게는 사실 큰 손해는 없다. 부부들도 자기들이 더고생한다며 싱글족들에게 세금물려야한다며 난리다..개념없는 남자들은 싱글녀들에게 세금물려야한다는등 군복무부담해야한다며..사실 군복무, 군위조직남자다차지하고 요직도 다 차지하고 그 법률정하는것도 다 남자고 남자들이 높은자리 다해먹어서 이득인데.. 수정 삭제
여자들이 군복무 부담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건 당연한 얘기입니다. 까라까라 09/06/27 [12:21]
군복무를 안하면 세금을 내서라도 군복무의 의무를 다하는게 원칙에 맞는겁니다. 당신이 발 뻗고 잠 잘 수 있는 건 억지로 군대 끌려와서 개고생 하는 어린 군인들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국방의 의무는 지기 싫어하면서 권리는 다 누리려고 하는게 우리나라 여자들의 문제입니다. 어디서 말도 안되는 폐미니즘을 들이대려고 하시나요? 당신같은 개념없는 여자들 볼때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군대 안갔으니 애나 처낳으세요. 당신들 주장하는게 그거 아닙니까? 여자는 애 낳으니까 군대 안간다는거... 수정 삭제
여자 군대? sssss 09/06/27 [13:09]
여자가 군대가는거, 난 정부에서 생리대 지원 충분하게 해준다면 간다 -_- 아 존납비싸 수정 삭제
서민들은 ? 09/06/27 [13:28]
보통 한달에 얼마 버는데요? 수정 삭제
미친짓 ... 09/06/27 [13:29]
자식교육도 금전문제도 문제지만..
옛날옛적 모두가 당연히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독신을 이상한 눈으로 보던
그 시절부터, 출산율 좋던 옛날부터 나는 이 생각을 했었다.

남자들 바람피우기 너무 좋은 세상..
복잡하고 죄많은 세상..
여러가지로 다변적인 미쳐돌아가는 험한 세상에
자식낳아 꺼내 놓는건 어쩌면 애한테도 미안한 일..
어차피 애들이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태어나진 않지..

결혼한 여자들+엄마들은 이런말 듣기 싫겠지만..
임신한 여자보면..뭐랄까.. 자기남편이 자기만 평생 사랑해줄걸로 믿고
저렇게 맹꽁이같이 배불러있는가..솔직히 약간 한심해 보인다..


늙어 외로우면 어쩌나고? 독거노인 될거냐고 묻겠지?
그럼 결혼한 사람들은 늙어서 둘중하나도 안죽고 꼭붙어살며 외롭지않을거란 보장있는가?
늙으면 마찬가지지.

애낳아 키우는 기쁨은 꼭 맛봐야 하고, 애를 낳아야 진짜 인간이 된다고?
그럼 애낳은 부모들은 안그러던 인간이 애낳았다고 무조건 인격이 고상하고 맑고 훌륭해지나?
어차피 그저 자기자신과 자식과의 관계에서 책임감만 좀 많아지는 것일뿐이잖아.
그리고 유치원까지 재롱떨떄나 잠깐 이쁘지,..
뭐가 될지도 알수없는 불안정한 한 인간을 키우며, 남편 바람날까 노심초사하며
남들이 정해놓은 잣대대로 결혼해서 살 이유가 없지-

애를 낳아야 사람이 된다? 애낳고 인격이 엄청 훌륭해져서 사회가 밝아지는 것도 아닌데
꼭 애를 낳아봐야 인생을 안다는것은 명박이가 서민편이라고 우기는것과 동급의 개소리-

대화중에 자유로운 독신에 대한 기혼자들의 묘한 부러움+ 자기들이 이미 벌려놓은 일에 대한 돌이킬수 없는 후회+
결혼생활에 지친 열등감도 솔직히 조금씩은 보인다..

어차피 결혼생각 전혀없는 사람한테 지혼자 설레발치고 괜히 싱글한테 비아냥거리는거..
예를들면 "어디 너도 한번 결혼해 살아봐..애키우고 남편 뒤차닥거리 얼마나 힘든지.. 자유시간이라고 있는줄 알기나 해?"
그럼 난 분명히+똑똑히 말해준다. " 알고싶지 않아, 그래서 난 절대로 안한다니까? "

수정 삭제
선택은 자유지. 결혼강요하는세상 09/06/27 [13:32]
결혼한다고 다 행복한건절대아닌데 드라마나 소설이 전부 결혼해ㅓ 행복하게사는거..그게 결말인거같다 그러나 결혼하면 그때부터 또다른 인생과의 투쟁이다. 돈없어도 행복한게얼마나 많냐고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다. 결혼은 선택이다 무책임하게 생각없이 결혼해서 자식낳고살다가 이러저런 이유로 찢어지고 그 자식들 보육원에 맡겨버리고..그런 개같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그 아이들은 결국 공정부조, 사회적부담으로 돌아가는거다. 최소한 싱글들은 그런 무책임한 삶을 살려고하지않기때문에 결혼을 신중하게생각하는것뿐이고,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자식은 사실 마이너스비지니스다. 자식이주는 기쁨을 맛보려고 자기의모든것을 깡그리바쳐야하는게 부모의역활이요도리다. 요즘같이 자식키우는데 돈많이드는 세상에..어 수정 삭제
일본녀가 뒈지든 죽든 상관 없다~ 일본녀 09/06/27 [13:39]
원숭이니까..ㅎㅎ 수정 삭제
맞다 그렇지 09/06/27 [14:51]
결혼이 미친짓이라는 것에 대부분 암묵적으로 동의를 하는지..

요즘은 예전처럼 친척들 혹은 여러사람 모인데서 미혼들 결혼하라고 부추기거나,
혹은 자기의 결혼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 자랑을 늘어놓는 무식한 기혼자같은 부류는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음 수정 삭제
여자군대 가야한다고 여기와서쓸데없는소리하는 멍청한놈은 duwk 09/06/27 [15:17]
애미부터 군대 보내고 애미부터 군대 자원입대 할머니 누나 여친부인
이모 고모 친구들 먼저 다 군대 보내놓고 인터넷에서 그리 주장해라. 꼭 가정에 문제있는애들이 여자를 무시하거나 여자 군대보내야 한다거나 그러더라. 야 정부가 병신도 아니고 꼭 그런소리 하는애들은 예산에 전쟁 나면 여자 어린자식 노부모를 앞에 총알받이로 두고 쓸 애들같다. 수정 삭제
저내용도 이론대로면 맞지만 저내용도 09/06/27 [15:32]
물론 우리젊은이들 아버지 세대 형제들 많은세대들 보면 솔로들은 그런 가정 행사에 참여 안한다고 해야하나? 가정이 있는사람보다 소홀 하더라. 당연하게 생각도 하고;;;; 허나 저게 일본임을 가만할때 자식이 한두명 있는 형편에서 솔로인 여성도그런 책임을 져야함은 당연한데 혼자버는 수입에 비해 노부모 부양은 아마 굉장히 부담되는것이 사실일것이다 허나 과연 부부라고 그부담이 덜할까? 그여성이 무슨 돈많은 남자를 잡은것이 아니라면 같은 수준의 남편을 만났다 쳤을때 남편쪽의 부모도 있을것이고 더군다나 책임져야할 아이들까지 있다, 보통 보면 노부모보단 아이들을 챙기느라 노부모는 아이들보단 뒷전같던데.. 어 수정 삭제
아여기jp뉴스 어이가 없네 아놔 09/06/27 [15:34]
글자수 제한되어있음 그게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기껏 시간들여 귀찮은거 쓰는김에 나름 심각하게 좀 썼더니
다짤렸네;;; 어이없어 완전 뒤통수 맞은 기분. 수정 삭제
여자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군복무를 할 의향이 없다면 그냥 입닥치고 까라까라 09/06/28 [12:06]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누리려고 하면서 불평불만 늘어놓으면 누가 좋아합니까? 억지로 끌려와서 개고생하는 어린 군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없고 그저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면서 남녀평등 외치고 남자들 까는게 꼴불견이라는 겁니다. 수정 삭제
남자든 여자든 기혼자든 미혼자든 Conor 09/06/28 [17:26]
자기 분수에 맞는 소비 생활을 한다면 문제 없어.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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