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코드 협회가 10일,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이 10월 27일에 발매된 싱글 ‘beginner’의 출하 매수가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고 이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cd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일본 내 밀리언 싱글 발표는 2007년 8월, 아키카와 마사후미의 ‘센노 가제니 낫테千の風になって(천의 바람이 되어, 2006년 5월 발매)’ 이래 3년 2개월 만이다.
이번 akb48의 싱글에는 재킷 디자인이나 삽입된 멤버들의 사진들, 이벤트 참가권이 상품에 따라 달라, 여러 장을 사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발매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싱글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경우는 2007년 1월, kat-tun의 ‘real face’(2006년 3월 발매)이래 3년 10개월 만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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