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성이 9일, 전국 각 행정지역단위 지자체가 2005년 4월부터 실시한 행정부문 ‘집중개혁 계획’의 실시결과를 발표했다고 이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올해 4월 1일 시점의 지방공무원 수는 2005년부터 22만 8000명이 감소. 5년 간 감소율은 7.5%로, 6.4%였던 목표치를 상회했다고 한다.
올해 4월 1일 시점의 지방공무원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4만 1000명이 감소한 281만 4000명. 16년 연속의 감소세로, 정점이었던 1994년 때보다 46만 8000명이 감소했다고 한다. 5년 간 감소율은 전국 도都, 도道, 부府, 현県이 53%(교육·경찰부문 제외하면 14.8%), 특별, 광역시(인구 50만 이상의 시)가 10.6%, 그 밖의 시, 구, 동, 마을 등이 9.9%였다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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