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新潟)현경 조에쓰(上越)경찰서는 24일, 지인여성의 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동현에 사는 목수 나시모토 용의자(35)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나시모토 용의자는 9월 26일경 죠에쓰 시내에 사는 지인여성의 집에서 여성의 장남과 차남의 입에 뜨거운 다코야키를 억지로 밀어넣어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사건은 피해아동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관계자가 아동상담소에 통보해 발각됐다고 산케이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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